갤러리에 표시되어있는 사진정보 (Ex : 사이즈 c 프린트 등등)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재영/재영군
- 작성일 : 07-08-28 02:42
관련링크
본문
사진 설명하는데 ..
제목. 작가이름 젤라틴 c 프린트 / 2007/ 사이즈
등등 이렇게 적혀 있는데요 ..
이것 적는 순서가 있나요??? 그리고 무엇무엇을 적게 되나요?
그리고 사이즈를 적을때는 어떤 단위를 기준으로 적게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프린트는 뭐라고 해야 하나요? D-PRINT 라고 하면되나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길영훈님의 댓글

이러한 내용에 관한 것은 외국 포럼에서도 자주 논의되는 화제거리입니다.
우선, 사진의 설명에 관해서 보통은 자세한 것은 덧붙이지 않는 편입니다.
프린트 크기, 매트보드 크기, 프린트 제작 방법(디지털, 아날로그 등등), 에디션 수량, 제목 정도를 붙이는 정도이며, 이것도 많은 안내를 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지 이름, 프린트 제작장 상호를 포함해 관련 정보를 자세히 안내하는 작가도 있지만 보통은 이 정도 또는 한정된 안내만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내용을 표기할 때 정해진 순서는 없습니다. 다만, 프린트 크기를 먼저 적고 마지막에는 제작 방법을 적는다고 할까요. 하지만, 역시 정해진 원칙은 없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국내외 사진작가들의 전시회를 방문하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디지털 프린트의 표기는 대표적으로 디지털-C 프린트, 잉크젯 프린트, IRIS 프린트로 구분돼 표기되는데, 이를 한데 묶어 "디지털 프린트"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대신, 국내에서는 디지털-C 프린트는 "디지털 프린트" 또는 "Lambda 프린트(물론, Lambda에서 출력한 프린트에 한해)"로, 잉크젯 프린트는 "잉크젯 프린트"로 표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한, 잉크젯 프린트는 "Pigment 프린트(물론, Pigment-based 프린터에서 출력한 프린트에 한해)" 또는 "Archival pigment 프린트"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어떤 작가들은 Giclée 프린트라는 표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표현은 초창기에 자주 보였지만 현재는 특정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프린트에만 표기되는 정도입니다. 뭐할까, 예쁘고 특별하게 보이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