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8-28 10:29

말씀하신 대로 입니다.
▶◀ 두개가 떴을 때가 적정노출입니다.
그리고 셔터를 잠그는 장치는 M7에만 있습니다.
나머지는 B나 OFF위치에 두어 측광에 사용되는 밧데리의 전원을 끊어놓는 역할만 합니다.
촛점을 맞추시는 것은 RF 방식의 카메라에서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어느정도만 맞추시고 조리개값을 5.6이상만 놓으셔도 정확하게 나옵니다.
개방에서 근접촬영할 때는 정말로 까다롭지요.
그것은 익숙해지고 나서도 그렇습니다.
해결책은 나름대로 적응하시는 것입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8-28 10:51

클래식의 경우 노출 방식이 좀더 까다롭습니다.
반셔터를 누르고 있을 때만 노출계가 나타나지요 ^^
적정 노출에서 지나치게 벗어날 경우 켜지지 않고 꺼져버립니다.

웬만해서 셔터가 눌리지 않는데 혹 소프트 버튼을 사용한다면 가방에 소지할 때 주의 하세요.
셔터가 눌려 찍히는 것 보다 셔터가 눌려 배터리가 방전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방전되지 않도록 B셔터나 혹은 와인딩 하지 않고 가방에 넣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

초점은 늘 무한대에서 시작하시는 방법을 사용하시면 다소 연습이 되실겁니다.
심심할때 5m와 3m, 2m의 감을 익혀 두시면 훨씬 빠를 수 있구요.
오래 사용한 저도 초점에서는 늘 메롱합니다 ^^

황용환님의 댓글

황용환

07-08-28 12:45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지금 손에서 떼질 못하고 있습니다. ^^

박지인*님의 댓글

박지인*

07-08-29 13:15

혹시 도움되실까봐 링크 드립니다.

http://www.leicakorea.com/bbs/zboard...esc=asc&no=110

황용환님의 댓글

황용환

07-08-30 22:20

감사합니다. 박지인님. 그런데 글을 읽다 보니 또 다른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뷰파인더에 보이는 화각을 조절하는 레버가 있는데 이것이 3가지 형태로 바뀝니다.

가만 놔두니까 35mm로 되길래 그냥 쓰고 있지만 혹시 50mm렌즈를 쓰게 된다면 이 조절레버를 찍을때마다 잡아주면서 찍어야 되는지요? 움직이고 놓으니 항상 35mm자리로 가버립니다.

이재상님의 댓글

이재상

07-08-30 22:21

그런 경우 자동으로 조절되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

김복렬님의 댓글

김복렬

07-08-30 23:47

화각조절 레버에 대한것은 렌즈에 따라 자동으로 바뀝니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셔도 될것입니다..
라클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시면 M6에 대해서는 거의 완숙단계에 도달하실겁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8-31 02:23

화각 조절 레버는 35mm렌즈 사용시 50mm라면 어떨까 미리 확인해 보고자 할 때 유용한 것이지요.
조합 렌즈에 따라 자동으로 바뀝니다.
스크류용 렌즈를 사용할때는 화각에 맞추어서 LTM이 있어서 어뎁터 역할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