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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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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의 호기심에 사진에 한 발을 담구었더니

어느새 이곳 라이카 클럽까지 머물게 되었습니다.

DSRL의 시대가 열린지도 한참이건만 어쩐일로

세상을 거슬러가다보니 1933년산 #135xxx 번대의

Leica III 가 손에 잡히게 되어버렸네요.

사용법도 모르면서 어찌할지는 모르겟지만

천천히 느리게 황소처럼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사진은 지난가을..똑딱이 contax i4r로 놀러가 찍은 고향 절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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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반갑습니다..안녕하세요~^^

사진 선물까지..감사합니다. ㅎ~

어찌 하다보니 라이카까지...휴~ 저도 똑 같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큰 즐거움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이겠죠.

바르낙 바디를 구입하신 듯 한데..그 시작은 불편하겠지만~
써 보시면 나름데로 장점이 많은 카메라 입니다. 사진도 잘 나오고..

좋은 작품 기다려봅니다..

오늘도 비가 어김없이 내리네요~ 대구에도 비가 오는지요~?
흐~ 편안한 저녁되셔요~ 꾸벅.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바르낙부터 시작하시네요. 다소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고, 아름다워서
보석을 만지는 것처럼 즐겁답니다.
저역시 3f와 렌즈들을 몇 가지고 있는데, 틈나는대로 꺼내들고 만지작 거리게 됩니다.
대구에는 사진 모임들도 여럿있고, 실력있는 분들이 많아서 함께 하신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혼자서 해보려하니 실력도 늘지 않고, 재미도 없습니다.
누군가가 곁에서 부추겨주고 충고도 해준다면 좋겠는데....
아마도 늦 가을 쯤에는 제 곁에도 좋은 사진 동무가 생길듯 하여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클이 닉네임이 멋진 김성곤님께 늘 머물고 싶은 멋진 휴식공간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남성훈_-_님의 댓글

남성훈_-_

저도 가입한지 얼마안되었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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