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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승범
- 작성일 : 07-08-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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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 바디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문득 드는 의문이 있어 글 올립니다.
보통의 black paint 상판은 오랜기간(그리 오래지 아니어도) 손이 가는 부분부터
자연스럽게 황동이 드러나는데요.
황동 상판의 black chrome인 M7의 경우, 손에 닳아서 황동이 드러나는지.
혹 그렇다면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black chrome의 경우 외상에 의해 안쪽 금속이 들어나거나,
손 때에 의해 광택을 잃는 경우는 많이 보았어도,
지속적인 마찰로 아연이나 황동이 들어나는 경우는 못 본 듯 합니다.
어떻게 되는지요?
M 바디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문득 드는 의문이 있어 글 올립니다.
보통의 black paint 상판은 오랜기간(그리 오래지 아니어도) 손이 가는 부분부터
자연스럽게 황동이 드러나는데요.
황동 상판의 black chrome인 M7의 경우, 손에 닳아서 황동이 드러나는지.
혹 그렇다면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black chrome의 경우 외상에 의해 안쪽 금속이 들어나거나,
손 때에 의해 광택을 잃는 경우는 많이 보았어도,
지속적인 마찰로 아연이나 황동이 들어나는 경우는 못 본 듯 합니다.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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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크롬도금의 경우 어지간해서는 황동이 쉽게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도금은 금속의 화학반응에 의하여 원바탕 금속과 도금재료 금속이 결합된 상황이고
페인트는 그야말로 페인트로 스프레이하여 열처리를 가한 상태입니다.
도금면이 닳아서 황동이 들어날 정도면 정말 많은 사용을 해야 할 것이며 설령 드러난다
해도 페인트와 같이 은은하게 부드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들뜸현상과 같이
벗겨진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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