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8-12 10:39

올드렌즈들에 기름자국이 없는것은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짧은 경험으로는 영향이 없는것 같습니다.

LTM링은 35, 50 화각을 지원하는것을 사용하시고, 렌즈의 수에 맞게 사용하시면 편합니다.
각 렌즈에 끼운 상태로 M마운트처럼 사용하시면 되구요, 바디에 맞춰서 구하실 필요는 없읍니다.

송창윤님의 댓글

송창윤

07-08-12 12:55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아주 자연스런운 상태에서 또
인위적으로 헬리코이드쪽에 첨가한 윤활유가
조리개날에 뭍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2년여 전 신품 28밀리 스미크론을 구입하였는데
구입시에 안보이던게 약 1주일 정도 사용 후에 조리개날에 유분이 묻어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2년동안 사용해오며 쭈욱 지켜보았는데 조금씩 줄어들더군요..
더이상 추가로 묻어나오는 것 같지않아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LTM은 각각의 렌즈에 35-135 , 50-75 을 구비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50밀리 렌즈를 M3 바디에서만 사용하신다면 35-135밀리 용을 같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8-12 20:08

SLR 에서 렌즈의 조리개 날에 기름은 큰 문제가 됩니다.
셔터막이 열리는 순간에 조리개도 설정된 수치에 따라 조여졌다가 열려야 하는데,
조리개 날의 기름이 조리개를 붙잡아서 정상적인 사진이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RF에서의 조리개 날의 기름은 눌러 붙어 엉키지 않은 경우에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기름 흔적이 있는 경우 몇가지 염려가 되기에 기피하게 되는 것이지요.
조리개날의 기름 흔적은 수리 후 완전하게 제거 되지 않는 윤활류가 묻어 나는 경우,
극심한 온도차를 겪은 경우(우편 등으로 배달, 이송 되는 경우)
송창윤님 말씀대로 인위적으로 주입한 윤활류가 묻어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조리개에 기름이 묻어 있는 렌즈들을 몇 사용하는데, 매우 조금 묻어날 뿐 흘러 내릴 만큼 많아지진 않더군요.

이용훈님의 댓글

이용훈

07-08-13 11:04

답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조리개 오일은 그렇게 심각한 문제가 아님을 알게되엇습니다.
초보인 LTM Ring에대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