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07-08-08 13:03

특별한 기능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모터와인더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터와인더는 자동으로 끝을 남겨줍니다..
모터와인더나 모터드라이브가 없는경우는 손끝의 감각을 믿을 수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귀를대고 소리를 듣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07-08-08 13:13

R8, R9 는 다른 수동기와 같이 모터와인더나 모터드라이브가 없는경우는 손끝의 감각으로 하시거나 저도 귀를대고 합니다. 모터와인더는 뒤의 버튼을 한 번 더 당겨주면 쏙 들어갑니다. ^~^

민순기420님의 댓글

민순기420

07-08-08 13:51

에고 그런 감각은 아직까지 ;;;;;
그냥 피이커 이용해서 뽑는게 안전한것 같네요
모터드라이브는 너무 무겁고 감각은 너무 위험하고 쩝;;
답변 감사합니다

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08-08 15:22

^^
넘 위험한가요 ?
전 M을 쓰지만 오래전의 기계식 SLR 쓰던 기억처럼 그냥 손의 감각으로 필름끝을 남김니다, 쭈욱 감다가 텐션이 풀리는 시점에서 조금 더 감아주면 되던데요 ^^

못쓰는 필름으로 몇번 해보시죠 별로 위험하지 않던데요 ^^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8-08 19:53

카메라 뒷뚜껑을 보시면 Film Transport Window 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아주 조그마한 홈같은 창입니다.
필름을 리와인드 하실때 천천히 돌리시다보면
옛 이발소 무늬처럼 생긴것이 돌아가다가 멈추는 순간이 있는데
더 이상 돌리지마시고 뚜껑을 여시면 끝부분을 남기실수 있습니다.

옥광익님의 댓글

옥광익

07-08-08 23:42

아! 이발소 무늬, 돌아 가는 것만 보아 왔는데..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민순기420님의 댓글

민순기420

07-08-09 01:45

정말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오기봉님의 댓글

오기봉

07-08-09 15:58

저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이발소 무늬' (좋은 표현...)는 오른쪽 축이 돌 때만 같이 도는 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