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8-01 14:34

조리개 모드는 순간에 크게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노출 먼저 맞추고 초점 맞추면서 찍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 경우 아기 사진을 찍는데, 아무래도 DSLR이 찍는데
편리하기는 하지만, 노출이 익숙해지고 나니 M6로 찍는데도 큰
불편 없이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민2님의 댓글

김형민2

07-08-01 14:35

비슷한 질문이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일단 조리개 우선이 빠른 촬영을 가능하게 하므로 심도에 대한(또는 조리개) 결정을 하게 되면 파인더에 눈을대고 포커싱만 하면 바로 셔터를 누를 수있습니다. 그런데 야외에서 심도를 낮게 하기위해 조리개 개방 촬영을 주로하는 저의 경우는 f1.4 나 2.0에서 노출오버가 빈번하게 되므로 (1/1,000이 최대 스피드) 다시 조리개를 변환하든가 ND필터를 장착해야 한다면
결국 시간이 지체될꺼라는 판단으로 M6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노출계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M6의 매력과 셔터의 느낌은 참 훌륭한것 같습니다. DSLR을 쓰면서 편리함을 추구하다가 이제는 불편함을 추구하게 되었고 그 불편함 속에서 한컷 한컷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M으로 사진 찍는 이유가 된것 같습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안형진/브러운님의 댓글

안형진/브러운

07-08-02 09:45

^^우선 익히는게 중요하겠군요~^^사실 똑딱이로도 여러 구도를 잡느냐고

표정을 놓치는데 우선 수동바디하나 잡고 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