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 + x-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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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07-07-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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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때가 되었읍니다.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도를 강구해야 할까요?
실제 경험하신 분 도움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심재명님의 댓글

X-ray 통과시 보호하도록 납으로 만들어진 필름 용기가 있습니다. 그것을 사서 이용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합니다. 어떤 분들은 x-ray가 필름에 영향을 안 미친다고도 하지만(감도 400정도의 필름에도), 개인적으로 그말은 믿기 어렵고, 또 공항 검색대마다 x-ray 강도도 다르다고 하기 때문에 x-ray용 필름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가 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어떤 내용의 질문이신지요? 공항 검색 시의 엑스레이 투시에 따른 영향을
말씀하시는 지요??? 지금까지 경험으로는 미국, 유럽, 중동(그래봐야 두바이...) 등
그냥 통과해도 문제되었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미국이나 유럽의 주요 공항
(특히 런던, 로마, 프랑크푸르트.. 등)은 그 강도가 세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을
염려가 있습니다. 전 최근 여행시에는 걱정이 되어 사진기자재점에서 판매하는
X-ray Safty Pack을 구입해 거기에 필름을 넣습니다.
특히 화물칸에 들어가는 짐은 강도가 더 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세영님의 댓글

공항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말 해주더군요.
기내에 들어가기 전에 통과하는 x-ray는 약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나 화물로 부칠 때 검사하는 것은 강하기에 필름을 기내에 가져가는 편이 안전하다고...
어쩻든 이번 일본 여행에서 촬영한 Positive Film은 현상한 결과 영향이 없어 보였습니다.
Negative Film으로 촬영한 것이 동경 긴자거리 사진들인데 색감이 지금 껏 국내에서 촬영하고 현상했던 것과는 무언가 생감이 달라서 그 원인이 무얼까 생각 중입니다.
혹시 Nega Film이 x-ray에 민감한것은 아닌지?...............
김일두님의 댓글

6개월 정도를 길게 여행한적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한..17번인가 탔을 겁니다. 40롤 넘게 필름을 가지고 다녔는데
처음엔 저도 조심스런 마음에 매번 수검사 요청을 했지만 나중엔 제가 귀찮고 지쳐서
그냥 신경 안쓰고 검색대에 밀어 버렸습니다....
나중에 한번에 현상을 다 했는데 아무 이상은 없어 보였습니다.
제가 워낙 둔해서 그런지도 모르겠구요...가장 감도 높은 필름은 400짜리 였었구요.
각 나라에 따라서, 공항에 따라서 검색하는 분위기도 많이다르죠..
또 입국심사때도 x-ray검사 또하는 나라도 많구요...
귀찮음에 지쳐 검색대에 밀어 버리기는 했지만,
귀국하는 비행기안에서
검색대에 필름을 밀어버린 총 횟수를 세아려보고
"나도 참, 어지간히 무식한 놈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참....x-ray 한테 테러 당한 필름들의 경우는 부분적으로 변색된것 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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