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7-30 23:06

이것이 사실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나 찜찜한 것은 사실이죠...
얼마전 양도한 엠피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어서 노출계, 그레이카드 등을 이용하여
노출 측정을 해 보아도 전혀 오차가 없었습니다... 오염 정도가 조금 심하긴 했습니다.
그 오염 정도가 심하면 반사율 저하로 인하여 노출오버로 측정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일본 라이카재팬의 수리센터(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해 보았으나 그런 현상은
셔터 막의 재질에서 오염될 수도 있고 흰색 반사원이 도색되어 있는 뒷 부분에서
침착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 였으며 그런 경우가 가끔 발생이 되나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용을 했을 때도 문제는 없었구요...
정 찜찜하면 셔터막 교체 등도 가능하나 가급적 오버홀을 하기 전에는 분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제 다른 엠피도 아주아주 미세하나 오염은 있고...
기억으로는 전의 M6도 약간의 오염은 있었습니다.
아무튼 이해할 수 없는 라이카 인 것 같습니다...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쓰는 것이
속 편할 듯 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7-30 23:35

김대석님 의견에 저도 한표... ^^;
많은 바디를 썼었지만 오염되었다고 해서 오차가 생기진 않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