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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라이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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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장재민
  • 작성일 : 07-07-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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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LHSA SET..구입은 M3 + OLD LENS 보다 먼저하였지만 사용을 못하다
마음을 비우고 그냥 쉽게 해보려고 KODAK HD 400 네가필름을 장전하고
SUMMILUX 50 ASPH-LHSA, SUMMICROM 35 ASPH를 써서 테스트겸 찍어 보았읍니다.

장비는 어두운 밤에도 훌륭했고 LEICAVIT 은 손에 잘맞아 주었지만
일반 메일로 하는 현상에 V700 으로 한 스캔은 " 이건 아닌데" 물론 실력도 그저그렇지만...
또 이제는 필름으로 스캐너로 새로운 수련을 시작해야 하는지....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100D 나 5D 는 이렇게 어렵지 않았었는데....
선배님들 더 많이 귀찮게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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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미국에 계시다면 몇장이라도 우선 프린트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필름의 경우 스캐너로 하려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셔야 합니다.
그것도 필름마다 다른 세팅값을 설정해야 할 정도로 정교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컬러네가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엑스와이프와 아들이 캐나다에서 똑딱이 카메라로 찍은 네가를 현지에서 인화해 온 것을 봤는데 정말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네가에서 정말 놀라운 색감이 나오더군요. 이런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우리나라 네가 프린트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모든 사진의 궁극적 목적은 프린트라고 했을 때 스캔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셔서 좌절하실 이유는 없다는 것이죠.
그럼 다음 사진을 기다리겠습니다.

Jongseong Lee님의 댓글

Jongseong Lee

아름답고 좋습니다.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이 글타래 지금 발견했습니다^^ 두번째 사진 좋습니다~~~ 오늘 오후에 뵙겠습니다. ^^

강종구님의 댓글

강종구

색상이나 거기서 풍겨오는 느낌 자체는...
프린트보단 스캔이 못하겠죠...

윤석관님의 댓글

윤석관

사진 멋있기만 한데요 뭘....저도
조금씩 라이카에 대해 배워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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