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낙 III 에 관하여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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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석진sf
- 작성일 : 07-07-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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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엘마 5cm 에 물려쓸 요량으로 어제 바르낙 바디를 구매하였습니다..
IIIa로 알고 구매하였는데 (버젼별 차이점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하였습니다 ^^)
구매후 생산년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뒤적이던중 III 인것을 뒤늦게 알수 있었습니다.
바르낙III 은 1933년에서 1939년까지 총 76,457대 생산된 걸로 기록되어 있으며,
제가 양도받은 바디의 시리얼은 122*** 니깐 1933년 최초 제작연도의 물건인거 같습니다..
ebay나 클럽의 중고매매 이력을 보아도 III의 거래흔적이 많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바르낙 III의 희소성이나 소장가치는 어떠한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ps.그나저나 참으로 아름다운 바디 디자인이네요...
M6도 사용중이지만 컴팩트하면서 단단하게 짜여진 듯한 느낌은 정말
경이롭기까지한거 같아요.. 정말 오래도록 사랑해주어야겠습니다. ^^
IIIa로 알고 구매하였는데 (버젼별 차이점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하였습니다 ^^)
구매후 생산년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자료를 뒤적이던중 III 인것을 뒤늦게 알수 있었습니다.
바르낙III 은 1933년에서 1939년까지 총 76,457대 생산된 걸로 기록되어 있으며,
제가 양도받은 바디의 시리얼은 122*** 니깐 1933년 최초 제작연도의 물건인거 같습니다..
ebay나 클럽의 중고매매 이력을 보아도 III의 거래흔적이 많지 않은것으로 보이는데
바르낙 III의 희소성이나 소장가치는 어떠한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ps.그나저나 참으로 아름다운 바디 디자인이네요...
M6도 사용중이지만 컴팩트하면서 단단하게 짜여진 듯한 느낌은 정말
경이롭기까지한거 같아요.. 정말 오래도록 사랑해주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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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영준님의 댓글

Indentifying Leica Cameras에 의하면 Leica III는 1933년부터 1939년까지
black은 27,366대, chrome은 49,091대가 생산되었답니다.
Chrome Leica III의 희소성 등급은 CCC(extremely common camera)라고 나옵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뭐 흔히들 셔터스피드가 1/500이면 III 라고 부르고
1/1000 이면 IIIa 라고들 부릅니다..
책마다 부르는것이 조금씩 달라서요...
그리고 예전 Leica I 바디에서 II 나 III, IIIa로 업그레이드 된것이 많아서
시리얼과 일치하지 않는 바디도 상당히 많습니다..
첨부사진을 보면 Leica I (s/n:62547) 바디를 1936년 8월 8일날
Leica II 로 업그레이드하고 85 라이히마르크(RM)를 지불한 영수증 같습니다.
1936년 5월25일날 라이카에서 보낸 엽서도 그런내용인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