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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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충기
- 작성일 : 07-07-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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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전 8시...
50여분을 운전을 하고 왔지만 그래도 피곤하지는 않다.
아직 출근까지는 30분 이상의 여유가 남았다.
차를 몰고 과천 관문공원으로 향한다.
디카를 꺼내들고 공원을 한바퀴 산책한다.
동네 주민들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멀리 성당의 종탑이 보이는 운동장을 돌며 가벼운 아침운동을 한다.
시계가 8시 10분쯤을 가르키면...
나는 부리나케 승용차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내 나름의 할일이 있기에...
아직 갈길이 남았기에...
50여분을 운전을 하고 왔지만 그래도 피곤하지는 않다.
아직 출근까지는 30분 이상의 여유가 남았다.
차를 몰고 과천 관문공원으로 향한다.
디카를 꺼내들고 공원을 한바퀴 산책한다.
동네 주민들이 편안한 옷차림으로 멀리 성당의 종탑이 보이는 운동장을 돌며 가벼운 아침운동을 한다.
시계가 8시 10분쯤을 가르키면...
나는 부리나케 승용차로 돌아가야 한다.
나는 내 나름의 할일이 있기에...
아직 갈길이 남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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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완재님의 댓글

자주 보던 성당이 보이네요. 출근길에 공원을 들리시는 여유.... 저도 좀 닮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출근길에 산책하실 여유를 가지고 계신 장충기선생님, 부럽습니다.
아침 먹고 커피 한 잔하면 부리나케 직장으로 향하면서... 광안대교
에서 늘 망설입니다. 오른쪽으로 핸들을 꺽지 말고 그냥 달릴까...
그럼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데 말입니다.^^
하긴 대전이나 서울이나 간다고 기다려 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지
만 아침마다... 자주 마음만 한껏 설렙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십시오.
공 명님의 댓글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유영
출근길에 산책하실 여유를 가지고 계신 장충기선생님, 부럽습니다.
아침 먹고 커피 한 잔하면 부리나케 직장으로 향하면서... 광안대교 에서 늘 망설입니다. 오른쪽으로 핸들을 꺽지 말고 그냥 달릴까... 그럼 경부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는데 말입니다.^^ 하긴 대전이나 서울이나 간다고 기다려 줄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지 만 아침마다... 자주 마음만 한껏 설렙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십시오. |
ㅎㅎㅎ...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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