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JKT님의 댓글

김용수JKT

07-07-23 21:34

입사식만으로도 충분하시다면 Sekonic 사의 308S 가 작고 가벼우며 형태도 셔츠 윗주머니에 넣기에 좋습니다 ^^ 가격도 나름 저렴한편이구요 이런저런 다른 노출계들과 비교해봐도 노출도 정확히 잡아내더군요

많은 라이카 유저들이 고센 을 선호하시던데 반사광 측광도 되면서 작은 크기의 모델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고센은 다음분께 부탁드려보지요 ^^

김재호S님의 댓글

김재호S

07-07-24 22:57

저도 그동안 M6TTL+35mm(4세대) 사용하다가 이틀전에 M3(DS)+소장용수준의50mm리지드를 구입하고 김형민씨처럼 뿌듯해 하며 노출계를 구해보려 장터를 헤매고 있었는데 추천글들을 잘봐야겠네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7-25 01:15

개인적으로는 VC meterII 도 권해드릴만 합니다.
다른 전문적인 노출계야 당연히 정확도, 기능면에서 탁월하겠지요.
하지만 VC meter의 작고 상판에 간단히 부착하여 사용하는 편리성은 대단히 우수합니다.
노출의 신뢰도도 어느정도 보장이 됩니다.
최근 중형촬영에 이 기종을 사용해보았지만 저광량, 밝은 대낮에서도 무리없이 촬영을 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라이카의 MR-4는 디자인, 바디와의 연동, 노출의 신뢰도에서 권해드릴만 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입사, 반사광 측광의 차이점을 잘 아시고 존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다면 세코닉, 미놀타등의 노출계를 사용하시고
난 그런 거 몰라...사진만 잘 나오면 돼...하시는 분이라면 VC meter, MR-4를 추천합니다.

하근호님의 댓글

하근호

07-07-25 02:37

휴대성이 좋은 작은 크기의 노출계라면 고센 디지식스나 VC meterII 를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디지식스는 입사식 측광또한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VC meterII는 김병인 선배님께서 설명해 주신대로 상판에 부착하여 쓸 수 있다는 점과 외관상으로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사식으로도 쓸 수 있는 디지식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