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혹시 슬럼프에 빠진적 있으세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문대찬
  • 작성일 : 07-07-21 14:42

본문

요즘 슬럼프에 빠졌는지...

사진 잘 못찍지만, 왠지 몇일부터 사진을 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스캔하기도 싫어지고... 다른 회원님들도 이런경우가 있었는지요?
추천 0

댓글목록

소병찬님의 댓글

소병찬

제 경험으로는 3번의 환골탈퇴를 거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선배분들도 동일한 경험들을 하셨다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슬럼프를 경험하지 않은 이가 얼마나 될까요? 나이 들어 연륜이 쌓인 분들이라면 아마 거의가 다 일겁니다.
제 소견으로는 좋아서 하는 일은 좋아서 반복하고 싫은 일을 반복하는 것은 하는 수 없이 해야 하기 때문에 반복하는 것이겠지요. 반복의 연속은 싫증을 가져옵니다. 이 반복과 싫증에서 슬럼프가 오는 것이 아닐까요?
슬럼프를 벗어나는 일, 말같이 쉽지는 않겠지만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슬럼프에 빠지고, 책과 사진집에 몰두하고 다시 힘을얻어 사진찍고 다시슬럼프에 빠지고 힘을얻고, 찍고, 빠지고...
그러면서 점점 성장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애들이 한번 아프면 쑥쑥 크는것 처럼요...

문대찬님의 댓글

문대찬

다시 책들과 가까이 지내야겠습니다...
갤러리 사진들도 계속 감상하고 얼른 슬럼프에서 빠져나갔으면 좋겠네요

신태호™님의 댓글

신태호™

여러 좋은 사진을 보면서 욕심이 생겨서인지...
저도 최근 거의 1달정도를 포스팅도 못하고 있습니다.
막샷이라도 날리고 싶지만 이상하게 망설여지구요...
그렇다고 현상해보면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네요.

김웅범님의 댓글

김웅범

여기서도 마찬가지군요.
저는 디카에서 필름으로와서 스캔해보고 사진찍을 맛이 새록새록 납니다.
사진찍는 즐거움을 즐기고 있는중인데 세월이 지나면 그런때가 오긴오는군요.ㅎㅎ

조윤성01님의 댓글

조윤성01

저하고 같은 현상이네요
나 만 그런게 아니라 다소 위안은(?)되네요^^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아, 슬럼프 극복법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좀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
새 장비를 들이는 겁니다. 파인더가 달라보이면 세상도 달라보이고, 포맷이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보이고, 화각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테스트샷을 하면서 기쁨도 커집니다. 결과물의 차이에서 기쁨도 커집니다.

주의 : 부작용 (이 방법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대신 장비병을 가져옵니다. )

손현님의 댓글

손현

아직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슬럼프...
선배님들의 글을 보며
혹시 제게도 슬럼프가 왔을 때 당황치말고
꾸준한 애정과 인내심을 갖고 버텨야겠군요.
아직 내공부족. 자가당착. 오만불손에 빠져 있는지라...
여튼, 힘내십시오!!!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슬럼프라..

바빠서 사진을 찍지 않거나..현상을 밀려둔다거나..스캔을 하지 않아..
사진에서 멀어질때 빠지는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찍고 현상하고 스캔하고 필름이랑 사진들을 보면..행복하죠..
장비에 대한 별 잡념도 생기지 않죠..



그냥 숨쉬듯 사진을 찍는터라 특별한 슬럼프라기 보다는..-_-;;
잠시 사진에서 멀어지면..장비에 눈이 간다는..-_-;;


특이하게도..전 다른 작가들의 사진집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게..

문대찬님의 댓글

문대찬

인용:
원 작성회원 : JK이종구
아, 슬럼프 극복법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좀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
새 장비를 들이는 겁니다. 파인더가 달라보이면 세상도 달라보이고, 포맷이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보이고, 화각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테스트샷을 하면서 기쁨도 커집니다. 결과물의 차이에서 기쁨도 커집니다.

주의 : 부작용 (이 방법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대신 장비병을 가져옵니다. )



헉...이방법은 너무 위험한데요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슬럼프...

어쩌면 항상 슬럼프 상태로 지내서 외려 못느끼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슬럼프라도 사진은 찍을 수 있었거든요.

멋진 작품을 찍으려하는 의도를 먼저 포기하고 나니 슬럼프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더라구요. 그저 담백하게 사진을 하자....이런 마음입니다.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인용:
원 작성회원 : JK이종구
아, 슬럼프 극복법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좀 위험한 방법이긴 한데...
새 장비를 들이는 겁니다. 파인더가 달라보이면 세상도 달라보이고, 포맷이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보이고, 화각이 달라지면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테스트샷을 하면서 기쁨도 커집니다. 결과물의 차이에서 기쁨도 커집니다.

주의 : 부작용 (이 방법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대신 장비병을 가져옵니다. )


음..
이 방법을 권하심은.. ^^

최_정원님의 댓글

최_정원

네~현재 슬럼프입니다...라클 방문 일 3회 이상에서 주 1회로 요사이 바쁜 일에 치여 여유가 없습니다. 물론 카메라도 주말에 잠깐 드는 것 밖에...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