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 편법 셔터락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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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psybass백수열
- 작성일 : 07-07-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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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빠른 장전을 위해 미리 절반 정도 셔터를 감아놓으면
촬영시 약간만 다시 감아주면 완전히 셔터가 장전이 되어 촬영이 가능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미리 조금 셔터를 감아놓는게 무리가 가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렇게 사용하고 계시는 분 있으신가요..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가방에 넣을 때 와인딩 레버가 조금 돌아가 말씀하신 상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무리가 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라이카를 5년째 늘 몸에 지니고 다니지만 "저거 찍어야 돼~~~"하게 되는 경우는 솔직히 없었습니다.
기계과여서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녀석이 옆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거죠.
모 선배님께 들었던 말이지만 필름은 촬영할 때 넣으면 된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가 평상시에는 더 편합니다.
공셔터도 날리고 말이죠.
라이카를 어떻게 보관하건 사용하건 가지고 다니건, 내 일부가 되어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편하게 가지고 다니세요.
수리실은 언제나 열려있거든요. ^^;
강웅천님의 댓글

제가 늘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M6 non-ttl 의 경우 셔터 스피드를 'B' 해 놓던지, 와인딩을 하지 않아야
반셔터시 배터리 방전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름이 들어 있을 경우 꼭 B셔터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늘 와인딩을 끝까지 하지 않고 반만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유상준님의 댓글

저도 m3 ss을 쓰는데...
와인딩을 반만 해놓고 촬영 직전에 짧은 스트로크로 촬영에 임합니다.(1cm될랑말랑~)
여간 편리한게 아니더군요...
그러고 보면 ds도 참 매력이 있을것 같습니다
psybass백수열님의 댓글

아...m3 더블스트로크 같이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가 보군요...
완전히 장전하지 않으면 셔터도 눌리지 않으니 방전걱정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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