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지름신이 떠나가신지도 어언 2년...
어딜 가더라도 절 따라다니는 삼총사와 같이 산지도 어언 2년
마미야6, 엠3+50리지드, T3

그런데.. 지름신이 제가 보고싶었는지.. 오늘 갑자기.. klasse w가 끌립니다.
지금 제 귀에 대고 t3 klasse 로 바꾸라고.. 하루종일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2년만에 찾아온 지름신을 그냥 보내면.. 섭섭해 할까요?

t3 klasse 고만고만한 넘들인데.. 그냥 바꿔비릴까요? 크..

고성에 가족들과 같이 문화탐사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태풍으로 인해 취소되어..
집에서 애들 보고 있다가 심심해 쓸데 없는 글 올려봅니다.

약 3달만에 주말을 집에서 한가하게 보내게 됩니다.

* 질문 : 개인적 느낌으로 모든면에서 klasse 가 나아보이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크기 무게가 약점인것 같은데.. 크기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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