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범님의 댓글

조영범

07-07-15 15:20

전 차안에서 구르고 굴러떨어져도 괜찮던데요...불론 제 빌링햄(206)안에서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7-15 18:23

다른 부분은 별 문제가 없겠지만,
노출계쪽 내부 접점부분과 이중상이 틀어지는 문제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메라는 도구일뿐!
좋은 장면을 만났을 때의 희열을 생각하신다면
트러블은 충분히 감내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7-15 21:36

빌링햄 가방 안에 들어있으면 괜찮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7-15 21:39

빌링햄 가방에 넣은채로 떨어뜨린적이 있는데, 셔터스피드다이얼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5천원주고 바로 수리했습니다.
라이카를 5년동안 쓰면서 처음있는 일 이었습니다.
어깨에 맨채 스쿠터를 타신다면, 주인보다는 수명이나 내구성이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성연창님의 댓글

성연창

07-07-16 01:09

어깨에 맨채 스쿠터를 타신다면, 주인보다는 수명이나 내구성이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헉.. 왠지 무서운 댓글입니다..^^;;
안전운전 하면서 조심히 들쳐메고 다니겠습니다~

김원규님의 댓글

김원규

08-01-25 15:19

M6을 구입하려하는데 도움 감사합니다...

고경태님의 댓글

고경태

08-01-25 15:38

스쿠터는 조금 다르겠지만.. 정말 오토바이 잘못 타면 수명단축의 지름길이더라구요..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8-01-25 16:00

이종구님의 경우는 셔터스피드 다이얼을 고정해주는 작은 나사가 풀려 생기는 현상이고
실제 진동등에 의해 그리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
내부 구조등을 관심있게 들여다 보면 잘 만들어진 군용총기처럼 단단하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걱정마시고 사용하시길...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8-01-25 17:12

라클에 보면 라이카의 내구성에 대한 글들이 참 많은데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카메라는 산업용 제품이 아니고 가정용 제품입니다
아무리 라이카라고 해도 맨 땅에 헤딩시키면 고장나는 가정용 물건이니
지나친 환상은 가지지 않으시는 것이 좋구요
다만 다행인 것은 비용이 비싸서 그렇지 국내에서 쉽게 수리가 된다는거...
이정도로 정리하시면 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1-25 18:41

사실 라이카 내구성에 대한 과대한 믿음에 경고를 주신 홍건영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무한대가 좀 안맞아도 괜찮고, 초점의 상하/좌우가 좀 틀어져도 괜찮은 대범한 마음을 갖고 계신분이라면 몰라도,

조그만 문제라도 바로 고쳐서 시정해야 속이 편한 성격이라면 라이카는 매우 조심스러운 물건입니다.

라이카m의 파인더 구조 자체가 충격에 매우 취약하게 설계되었음은 인정하고 다루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종군기자가 야전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보통 사람이 카메라를 충격에 방치한 채 사용하는 경우도 별로 없을 것입니다.

보통 카메라에 기울이는 정도의 주의는 반드시 기울여야 하는 사진기가 라이카라고 봅니다.

..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01-25 23:56

저야 M6를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M은 주의를 기울여셔야 합니다. 제 M들은 맨날 떨어뜨리고 가방안에서 각종 잡동사니들과 부딧치고 살고있어서... M은 탱크인줄 알았습니다만... 몇일전 떨어뜨렸다가 제M3 파인더가 나갔습니다.

김경섭님의 댓글

김경섭

08-01-27 09:56

어깨에메고 오도바이는 괜찮고요,
차량트렁크에 가방에넣어서 오래동안 덜컹거리니까
나사같은곳에 풀림현상이오더라고요
카메라가방안에 있어도ㅡ
그래서 가급적 차량내부 안쪽바닥에 놓는것이 차량이동시 충격이 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