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7-12 05:56

조리개에 의한 손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혹시 사진을 비교해 보셔서 같은 위치에 하얀 점이 있다면 셔터막의 손상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두 사진으로는 구분하기 어렵군요.
렌즈의 캡을 씌우지 않고 렌즈가 위로가게 두었을 때 햇빛에 단지 몇초 정도에도 셔터막이 타버립니다. 어릴때 돋보기로 종이를 태우던 거 생각하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오른쪽 사진은 역광에 의한 플레어가 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김해인님의 댓글

김해인

07-07-12 10:38

자주 가는 단골이 아닌경우에는 현상소를 의심할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필름을 건조시킬때 물자욱이 남고, 수세가 제대로 되지 않아 흰 점이 드문드문
찍혀 나온 경험이 저도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그 문제의 사진과 올려주신
첫번째 사진과 너무도 유사한 문제를 갖고있습니다.

박두영님의 댓글

박두영

07-07-12 10:56

셔터막의 손상은 아닌듯 합니다.
만약 셔터막에 구멍이 생겨 빛이 들어갔다면 검은 점이 생겼어야 되는것 아닌지요?
저역시도 필림 현상과정에서 생긴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7-07-12 11:45

셔터막의 손상으로 인한 점은 노출과다로 인한 흰점이 맞는것 같습니다.

jiwon-gim님의 댓글

jiwon-gim

07-07-12 20:07

으흠~
저도 처음에 사진을 받았을 때
필름 현상에 문제가 좀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게다가 처음 가는 현상소였거든요.
흰 점들이 같은 자리에 있지는 않는 걸로 보아 셔터막 손상은 아닌 것 같구요.
나머지 사진들은 역광 때문에 생긴 것으로 이해를 하면 쉽겠군요 ^^
다시 가던 곳에 맡겨 봐야겠습니다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