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13-09-28 10:17

새로운 주제를 찾아서
구도자의 자세로 다시
길을 떠나십시요.
머 정안되면 기계를
새로구입하거나 바꾸거나....
변화를 주셔야할것같습니다.
김선근님이 사진안올리니까....
라클이 썰렁합니다. 이가을에.
파이팅!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3-09-28 11:13

안 찍으면 그게 권태기죠, 뭐.

저도 언제가 되면 찍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생각이 들 틈을 주지 않고 찍을 작정입니다.

생각한대로 찍지 않으면 찍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하더라도 말이죠~

이치환님의 댓글

이치환

13-09-28 19:18

권태 = 무의미......

욕구불만 해소하듯 막샷을 날리는 사람에게 사진은 그져 그런 유희로,
이런 사람들에게 권태란 사진이 이젠 재미없어진 유희일거라고 생각되지만,
선근님의 권태는? 뭐지???

진인구님의 댓글

진인구

13-09-29 23:33

걱정되시나요? ^^ 아주 영영 이별할까봐 걱정되시는 것인가요? 그럼 뭔가 곧 해결방안을 모색하시겠군요..

때려쳤다가 다시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권태기라 생각된다면 여전히 붙잡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건 그냥 쉬고 있는 것일테구요... 재충전 중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직 충전모드에서 30% 밖에 충전이 안된 모양인데요.. 쾌속 충전을 원하시나요?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13-09-30 00:41

건강히 잘 지내시죠?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13-09-30 06:33

열정이 있었기에 권태기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곧, 다시 열정적으로 사진을 하실거라고 기대합니다.. 혼자 어슬렁 거리면서 다니기는 외롭지만, 그만큼 집중하기가 좋아서 맘먹고 나서면.. 또 새로운 풍경들이 찾아지더군요.
어서 기운내시길...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13-12-09 11:43

* 권태기...
저는 5년정도 사진에 빠져 살다가 친구들이 뿔뿔이 흩어지면서 ...
무려 8년여 사진을 외면하고 지냈었습니다...
혼자서는 식은 열정을 다시 지피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러다 스터디그룹을 알게되고 새로운 좋은 친구들을 만나 다시 조금씩 옛열정을 찾아가고있습니다...ㅎㅎㅎ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13-12-11 23:06

뭐 겨우 두 달을 가지고 엄살 피십니까..ㅎㅎㅎ
저도 권태기에 있다면 권태기일 수 있는데요.
헤어나겠죠....ㅎㅎ
김선근님 글을 보니 잘 계시는 것 같아 반갑네요.
올리신 사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