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공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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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신흥
- 작성일 : 13-10-0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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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질 수 있다.
며칠 전 사진가 한 분이 사진 권태기라고 올린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다.
자본주의 경제의 특징같이 모든 일에는 상승, 하강, 후퇴, 침체기가 있다고 본다.
굴곡을 적게 하기 위해 나는 목표를 정했다. 매일 하루에 한 장 포스팅 하는 것으로.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 처럼 하루에 한 번씩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을 새기면서.
그렇다고 아무 사진이나 옥석구분 없이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최소 기본 수준은 되는 작품을 올리려한다.
그러다 보니 소재도 불문하고 닥치는 대로 찍는 문제가 있고 늘 빚진 사람같이 오늘은 어떤 사진을 올리나 쫓기기도 한다.
그래도 1일 1포스팅을 위해 더 많이 카메라를 만지게 되고 애쓰게 된다.
백 장만 올리면 그런데로 괜찮겠다고 그랬는데 어언 700장이 넘었다.
나름 대단한 성과다. 이런 추세로 가면 1천 장 돌파는 시간이 말해 줄 것 이다.
그런데 요즘 여기에도 회의가 들 때가 있다.
올린 사진들을 보면 클릭 수가 적다.
본인이 클릭 다시 한 것들을 제외하면 30회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신경 써서 올린 사진이니 좀 보아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 보다는 본인을 탓해 본다.
썸 네일 만 봐도 마우스에 손이 가는 작품들을 올려야지 하지만 아무래도 내공부족이다.
더 내공을 쌓아야하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한다고 되새겨본다.
나부터 더 많이 클릭해야지---
아무튼 잘 극복해야 할 텐데---
며칠 전 사진가 한 분이 사진 권태기라고 올린 글을 읽고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다.
자본주의 경제의 특징같이 모든 일에는 상승, 하강, 후퇴, 침체기가 있다고 본다.
굴곡을 적게 하기 위해 나는 목표를 정했다. 매일 하루에 한 장 포스팅 하는 것으로.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 처럼 하루에 한 번씩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을 새기면서.
그렇다고 아무 사진이나 옥석구분 없이 포스팅을 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최소 기본 수준은 되는 작품을 올리려한다.
그러다 보니 소재도 불문하고 닥치는 대로 찍는 문제가 있고 늘 빚진 사람같이 오늘은 어떤 사진을 올리나 쫓기기도 한다.
그래도 1일 1포스팅을 위해 더 많이 카메라를 만지게 되고 애쓰게 된다.
백 장만 올리면 그런데로 괜찮겠다고 그랬는데 어언 700장이 넘었다.
나름 대단한 성과다. 이런 추세로 가면 1천 장 돌파는 시간이 말해 줄 것 이다.
그런데 요즘 여기에도 회의가 들 때가 있다.
올린 사진들을 보면 클릭 수가 적다.
본인이 클릭 다시 한 것들을 제외하면 30회도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신경 써서 올린 사진이니 좀 보아주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 보다는 본인을 탓해 본다.
썸 네일 만 봐도 마우스에 손이 가는 작품들을 올려야지 하지만 아무래도 내공부족이다.
더 내공을 쌓아야하고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한다고 되새겨본다.
나부터 더 많이 클릭해야지---
아무튼 잘 극복해야 할 텐데---
추천 0
댓글목록
이세연님의 댓글
이세연1천장 돌파까지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박선생님의 사진을 모두보기를 눌러 보았습니다.
내공부족으로 탓할 수 없는 멋진 사진들이었습니다.
감각적인 시선, 원근을 이용한 이중구도, 쉐도우와 실체의 대비, 주제가 뚜렸한 사진들을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특히나 아이디어가 넘치는 구도안에서의 인물 배치는 제가 따라하고 싶은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더 좋은 사진에 대한 욕구와 노력은 늘 필요한 것이겠지만 이미 훌륭한 사진들을 만들어가고 계시니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덕분에 나태해진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천장 돌파할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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