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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쓰고 탄 자전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대원
  • 작성일 : 13-11-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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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하나 샀다.
Brompton Vic Lee.
모양새도 모양새지만 300대 한정판이라서 혹했다.

첫눈에 반하기는 아내 말고는 44년 만에 처음이다.
하지만 영락없는 갓 쓰고 자전거 타는 할아버지다.
로망인가? 노망인가? 에이, 아무려면 어떠랴!

( 손주 집 앞에서 )
추천 0

댓글목록

신 정식님의 댓글

신 정식

저도 요새 어인 일인지 자전거에 마음이 가고 있습니다... 자전거 멋지네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브롬톤...박대원 선배님과 아주 멋진 조합인거 같습니다.
안전모는 꼭 쓰셔야한데요~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자전거 앞쪽에 달린 것이 카메라인가 봅니다.
사모님이 촬영하셨는지 계조도 좋습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

요기 게시판은 왜 추천기능이 없는지..^^
선배님 멋있으세요^^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멋집니다..! 요즘 저도 자전거로 출퇴근 한지가 꽤 오래 되었읍니다..
요즘은 가끔 박선생님 처럼 접이식 자전거로 편하게 타지요..ㅎㅎ

하광용님의 댓글

하광용

멋 짐니다.

출사에 기동력이 있습니다.

나 역시 라이더입니다.

신한주님의 댓글

신한주

완전 멋지십니다....
선배님으로 인해 다시 자전거에 욕심이 생깁니다~ ^^

강희경님의 댓글

강희경

선배님 짱!

로망인들 어떻고 노망인들 어떻습니까!

첫눈에 반할 수 있어 좋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선배님, 오랫 만에 사진으로 뵙네요.
건강해 보이셔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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