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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표 코크를 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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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안준국
  • 작성일 : 07-07-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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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배님들께서 올려주신 셔터막 구멍에 대한 자가 수리법에 대한 글을
읽고서, 토끼표 코크를 샀습니다.

제 것의 경우는 셔터막이 아니라,
Polaroid 110B 카메라의 자바라입니다.
자바라의 두 곳에 아주 작은구멍이 있더군요..
(얼마나 작은지, 강한 태양빛에 비추어 보면, 겨우 보이고..
그나마도 회절되서 무지개 빛으로 보입니다)

질문입니다.
이처럼 접었다 폈다 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자바라 부위에
토끼표 코크를 써도 괜찮을런지요?
혹시 괜찮다면, 내부,외부 어느쪽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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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Bellows의 접히는 부분에 토끼표 코크를 붙혀서 제대로 붙어있을까요?
마른 후 접혔다 폈다 하면 떨어질 것 같은데요?
한번 직접 해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
제 경우엔 IIIc의 shutter curtain의 작은 구멍도 잘 붙어있질 않던데...

박만호님의 댓글

박만호

자바라~ 폴딩 ~ 주름막 ~ 세월 에 의해 균열이 생겨 빛이 새는 경우가 있겠지요
저도 토끼표 실패 했습니다 레티나 인데요~ 주름막의 표면 과 토끼표 가 접촉 불량이 되드군요 ~ 잘 땜빵 했는데-- 주름막 겹치고 펴지는 과정에서 살살 분리 돼드라고요 ~~~ 5ㅇㅇ 짜리 전기용 테프로 해결 했습니다

안준국님의 댓글

안준국

흠.. 전기테이프가 훨씬 나을수도 있겠군요.
그걸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시간이 오래지나면 끈적거리는 것이 예상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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