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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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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웅태
  • 작성일 : 07-06-2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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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모네전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아하니 모네 할아버지가가 그린 보케(?)가 마치 summilux 35mm (non-asph)

나 noctilux 에서 보이는 회오리 보케처럼 보이더군요.


집사람이랑 "우리 프랑스 가서 지베르니에 꼭 한 번 가보자" 라고 약속했습니다. 언제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속으로 생각한 'noctilux 도 장만해갖고.....' 는 절대 입밖으로 내지 않았습니다.

사실 녹티룩스 살 돈 있으면 프랑스도 지금 갈 수 있겠지요...ㅋㅋ



언젠가는......

행복한 상상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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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현님의 댓글

노정현

정말 보케같군요 ^^
모네전에 가고 싶었는데 이래저래 핑계대다보니 못 봤습니다
저도 언젠가 유럽갈일이 있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이희승님의 댓글

이희승

ㅎㅎㅎ
여기저기 그분과 같이 다니시나봅니다..

박상현pshyun님의 댓글

박상현pshyun

얼마전 출장으로 들렸던 미네소타주립대의 구내서점에서 싼 맛에 모네와 클림트의 도록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돌아와 보니, 마침 시립미술관에서 모네전을 하고 있더군요. ^^

도록 한 번 쭉 훑어보고, 미술관에 가봐야 겠습니다.

회오리 빛망울의 유혹을 사진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느끼게 된다는 점이 두렵지만.. ^^;;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마지막 그림의 튜울립, 말씀대로 보케 같습니다.
전시회 아직까지 하겠지요? 꼭 가봐야 겠어요.

박상현pshyun님의 댓글

박상현pshyun

전시가 9월말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은 충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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