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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Paul Potts가 있다면 한국에는 박성열이가 있네요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이완재
  • 작성일 : 07-06-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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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어쩌면 그리 한을 잘 표현하는지... 오정혜씨가 목이메어 말을 못하는 것을 보며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져 오네요. 감상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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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anie님의 댓글

Jeanie

그렇지 않아도 이 소식을 접하고 듣고 싶었는데..이완재님께 감사 감사..

참 인상적입니다.
"죽어도"
"세상살기 귀챦구나"

이 '한'을 세계화시킬 수 만 있다면..얼마나 좋으련만..
제가 듣기로는 오정해씨의 스승인 고 김소희명창께서 영화나 방송출연하는 제자를
더 이상 안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변확대를 위해선 긍정적으로 보셨다면 참 좋았을 것을..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명성왕후의 민비역을 하신 이태원씨와 순회공연을 한 일이 있는데 그분이 하신
말씀 중 '동서양의 문화'의 장단점을 상호보완할 수 있는 예술가가 아쉽다고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그럴려면 끝없는 교류만이 물꼬를 터주겠지요.

someday it may comes true..

고마워요 이완재님..^^

김영하님의 댓글

김영하

잘 보았습니다.
제가 있는 군산에 이런 명창이 있었네요.

박남호님의 댓글

박남호

저는 군산에 가 본 적도 없습니다만
예전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 덕분에 고향같이 생각하는 고장입니다.
군산을 생각하니 그 짜릿한 9회말이 그리워서....그냥 몇 자 적었습니다..

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한'을 표현하는 그 아이의 모습이
점점 감동으로 전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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