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님의 댓글

김재범^^

07-06-24 22:09

반X카메라에 파는 리모와(Rimowa) 추천합니다.
그 외에 굳이 알미늄 재질이 아니라면 빌링햄555 추천합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7-06-24 22:54

김재범님! 감사 합니다.
이 글을 쓰기전에 리모와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공간에 여백이 있어 흔들림이 있을것 같습니다.
단단한 스펀지 재질로서 바디와 렌즈를 꽉 잡아주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군요.
성의있는 답장에 감사를 드림니다.

이대기님의 댓글

이대기

07-06-24 23:06

제가 코란도(구)jeep이거든요.
세단들은 이해하지 못할 고민 중에 하나이지요.
.
탄성을 잃은 판스프링이 두들겨 대는 진동으로
카메라 가방이 바닥을 굴러 댕기는 경우가 허다 하더군요.
작은 돌을 넘어야하고, 도랑을 건너야하고, 빠진 차를 탈출하기 위해서
덜컹거려야 하고, 갑자기 바위에서 슬립하여 떨어지는 차체의 진동은
허리가 찧여지는 충격.....
.
험로를 주행하기 위해서 운전에만 서너시간 집중하다가
카메라를 찾으면 가방의 두껑은 열려서 바닥에 떨어져있고,
시트밑에 굴러 댕기는 렌즈 찾느라 기웃기웃...
정말 안타깝기도 하구요. 짜증도 납니다.
먼지 하나 묻을까 호호 불던 렌즈, 연약한 조리개 날개들,
예민하고 복잡한 구조인 카메라바디,
그 속의 예민한 스프링들이 있을진데,
덜컹거리는 차에서 굴러 댕기면 한참동안 화를 억눌러야하는
시간이 필요 하기도 하구요.
.
알미늄 가방은 외부로부터 카메라 보호는 가능하겠지만,
차량의 진동은 그대로 카메라에 전달되지 않을까요?
저는 별별 방법을 고민했었지요.
스프링이나, 고무줄을 이용하여 중앙에 매달까?
소형 쇽업쇼버를 이용하여 브라켓 제작을 할까?
스펀지를 댓겹 쌓아서 올려 놓으니, 쿠션 때문에 더 뛰어 오르구요.....답답
궁여지책,
지금은 헌 옷을 종이 박스에 가득쌓아서 그 위에 스펀지를 얹고
그 위에 가방을 모셔둔답니다.
옷가지들이 댐퍼 역할을 조금 하는가 봅니다.
.
요즘은 압력 조절되는 에어쿠션을 찾아보고 있고,
에어댐퍼 쿠션을 자작해?
박스에 스펀지를 깍두기 마냥 썰어서 가득담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윤경일님의 댓글

윤경일

07-06-24 23:31

찾으시는 가방은 아닐 수 있겠습니다만,
전 이 가방에 카메라를 넣어가지고 다닙니다.
http://www.filmnara.co.kr/shop/piv.p...&pName=Lowepro 옴니프로

이준석님의 댓글

이준석

07-06-25 08:53

전 펠리컨 케이스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