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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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진호
- 작성일 : 07-06-2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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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도 잠시.. 렌즈 어떻게 빼는건가요? 검색을 해봤는데 해답이 없어서..
슬쩍 시계방향으로 돌려봤는데 꼼짝도 안하네요..
공포의 필름 넣기를 해야할텐데. 아직 밑 뚜껑도 열어보지 못했네요..
필름은 잘라놨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네요..
댓글목록
龍睛/이건님의 댓글

인정사정없이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주세요~^^
박진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돌아가더니 쎄게 돌리는 빠지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유상훈님의 댓글

공포의 필름 넣기 ..
약간 성가신 면도 있긴 하지만 , 편하게 생각하세요 ~
바르낙 카메라 만들었던 라이카 회사에서 사용자에게 공포를 심어줄 생각은 없었을 테니까요 ^^
노판열님의 댓글

바르낙에 필름넣는 방법은...링크로 대신합니다^^
http://www.voigtclub.com/lb/lord.php...range=&no=1130
박진호님의 댓글

필름 의외로 쉽게 들어가더군요.. ^- ^ 근데 문제는 찍고 난 후 어떻게
감고 빼는지를 몰라서 .. 현상소 아저씨하고 한참을.. ㅡ.ㅜ;;
결국 R레버를 왼쪽으로 돌리고 되감기 놉을 빼서 돌리는 걸 알아냈지요..
그래도 첫롤 다행으로 마음에 듭니다.
노판열님.. 배꼽만 아니면..ㅋㅋ 참궁금해지는 배꼽이에요~
황규하님의 댓글

흠;;
링크의 파일명을 영문으로 수정해보았습니다.
파일명이 한글이면 안보이시는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안보이시면 저에게 쪽지주시면
파일 보네드리겠습니다.
정용진님의 댓글

쓰시다 혹시나,
필름 다 찍으시고 되감기 깜빡 잊지 않으셨으면 해서요. ^^;
아주 가끔가다... 제가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자동 리와인드 카메라 쓰던 습관이 남아서 그랬던건지.
밑뚜껑을 열때 카메라를 거꾸로 놓고 열게되는지라.. 여는 순간....
생각보다 많은 사진들이 날아가더군요. 현상해보니... -_-;
필름넣기의 경우는,
저는 보통은 필름을 미리 잘라두고, 비상용으로 작은 꼬마가위를 갖고 다니는데요.(없을땐 이빨로 찢은 적도 있습니다. ^^
목에 거는 스트랩하고 있을때는 보통.. 서서도 한번에 잘 되더라구요.
필름을 넣을때 보통...
필름의 구멍이 카메라의 홈에 제대로 안 맞아서 실패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요.
이럴 경우엔,
필름쪽과 필름감는 쇠쪽의 양 편을 어느 한편이 먼저들어가게 하지 않게끔, 가급적 평행하게 넣도록 조금 주의하면 거의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IIIf를 2년째 가지고 있는데,
참 튼튼하고 아름답고 정교한 카메라 같아요.
여전히 지금도 만질때마다 설레임 같은 기분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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