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6-19 14:03

라이카의 오리지날 eveready case가 있습니다만,
그 케이스의 별칭이 neveready case입니다.
그만큼 사용하는데 불편하다는 이유로 얻은 별칭이지요.
많은 분들이 라이카를 사용하실 때 케이스 없이 사용합니다.
다만 꼭 사용하셔야 겠다면 국내에서 나오는 하프케이스가 어떨까 합니다.
이곳 회원이시기도 한 김봉섭님이 제작하신 하프케이스도 좋을 것 같네요.
http://www.luxecase.com/

이근하님의 댓글

이근하

07-06-19 14:09

오호 저두 똑같은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추천해주신 곳에 가보겠습니다.

장욱님의 댓글

장욱

07-06-19 18:20

김병인 선배님, 저 같은 늙은 세대에겐 아무리 그래도 Neverready Case를 씌워 놓아야 마음이 놓인답니다. ㅋ ㅋ ㅋ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6-19 19:16

ㅋㅋㅋ
장욱선생님, 미국과 유럽쪽 사람들의 유머도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이베이에 곱게 에버레디 케이스에 잘 보존된 바디들이 나오곤 합니다만,
실제로 그런 바디들은 스트랩고리에 조차 상처가 없이 고운 자태를 보여주곤 하지요.
케이스의 장점은 그런 점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처럼 험하게 바디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케이스가 오히려 거추장스럽기도 하지만요.
참,
카페란을 보니 공제를 추진하는 것 같습니다.
혹 케이스가 필요하시다면 한번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송민수님의 댓글

송민수

07-06-19 21:15

김병인 선생님의 친절하고 섬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장욱 선생님, 전 이제 30대 초반인데 왜 Never-ready Case를 씌여놓아야 마음이 놓일까요? ^^
전 하프케이스 조차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