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메라) sp 레코드 판 아시는 선배님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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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홍민
- 작성일 : 07-05-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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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오랜세월동안 제 마음의 고향 이었던 저희 외갓집이
오래되어 철거를 하게 되었는데요.
돌아가신 외조부의 물건중에서
일본 vitor에서 나온 클래식 sp 레코드가 나왔습니다.
일제 시대때 구입 하신것 같은데
들을수도 없어서 참 아숴운데
이 음반들을 어떻게 처리 할까 고민 중 입니다.
혹시 이 음반을 수집하시는 분 이나
혹은 이 음반을 들을수 있는 공간을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 오랜세월동안 제 마음의 고향 이었던 저희 외갓집이
오래되어 철거를 하게 되었는데요.
돌아가신 외조부의 물건중에서
일본 vitor에서 나온 클래식 sp 레코드가 나왔습니다.
일제 시대때 구입 하신것 같은데
들을수도 없어서 참 아숴운데
이 음반들을 어떻게 처리 할까 고민 중 입니다.
혹시 이 음반을 수집하시는 분 이나
혹은 이 음반을 들을수 있는 공간을 아시는 선배님들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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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기석님의 댓글

잘은 모르지만.. 회전 속도 조절이 되는 턴테이블이면 가능합니다만.. 고급 (카트릿지)바늘이라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의 LP 회전 속도인 1분간에 33과 3분의 1 회전방식과 다른 그 이전의 레코드를 SP(standard play record)레코드라 하는데 회전이 빠르니
기록에도 제한이 있어 지금의 LP레코드로 발전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LP를 선호하지만 유명 연주자라 해도 시간에 제한이 있어서인지 도돌이표를 생략하는 음악들이 너무 많아 아쉬움도 있기도 합니다.
politica(정국헌)님의 댓글

판을 보지않아서 자세히 말씀드릴 수 없으나 앞선 리플을 다신 분의 말씀처럼 아마 78회전일 것으로 추정되며, 바늘은 세라믹을 사용해야 될 겁니다. 요즘 바늘과는 차이가 있고..
혹시 축음기 판일 경우도 있습니다. 간혹 가치가 있는 판들도 있다고 하나 들어 보시면 대부분은 음질이 형편없습니다. 파실 생각이면, 소리전자 장터에서 파시면 되고, 그리고 취미로 수집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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