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orning...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채수헌
- 작성일 : 07-05-27 22:01
관련링크
본문
아직 가게들이 문을 열지않은 거리를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곤했었다..
이날이 정확히 일요일이었는지는 솔직히..
기억나지 않는다..하지만, 그건 중요치 않다.
여행중엔 모든날들이 내겐 일요일이었으므로...
Katmandu - Capital of Nepal
댓글목록
이훈태님의 댓글

여행중엔 모든날들이 내겐 일요일이었으므로...
너무 공감가는 말입니다.
윤영원님의 댓글

여행중엔 모든날들이 내겐 일요일이었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
전신재님의 댓글

정말 은근하게 다가와 큰 감동이 되는 말이네요..^^
이원석5님의 댓글

갑갑한 현실을 떠나고 싶지만 가볍게 훌쩍 떠나지 못하는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겠죠.
떠날 수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일요일과 같은 마음의 여유를 가진 사람일테죠.
채수헌님의 댓글

다들 사진에 대해선 아무 말씀들이 없으시고...;;; ㅜ_ㅜ;;
글에만 리플을 다시는군요...ㅎㅎㅎ
양손에 뭔가를 잔뜩 쥐고는 다른것을 잡을 수가 없지요..
지금 신고있는 신발이 잘 맞지않고, 불편하다면, 편안한
운동화나 샌들로 갈아 신으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신고있는 신발은 벗지않고, 편안한 신발을 신으려고하지요..
박남호님의 댓글

길가에 등산용품 노점상들이 많아서 참 인상적이었던 곳인데...
사진을 보니 언뜻
그 유명한 스티글리츠의 '5번가의 겨울'이 연상이 됩니다.
채수헌님의 댓글

카트만두에 중심가인 타멜거리에는 용품점과
노점상, 음식점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은 관공서 - 시청쯤 되겠네요.
여기도 번화가인데.. 아침 일찍이라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