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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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방영수
- 작성일 : 07-05-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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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계절의 여왕 5월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초여름으로 바쁘게 나아가는 일상속에 작은 행복을 찾기란 쉽지가 않음이고
자꾸만 빡빡한 땀만 이마에서 흘러내립니다.
아침 저녁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내내 주위의 풍경은 보이지 않고
뒤에서 맹렬히 달려오는 차도 무섭고 앞쪽의 움푹파인 도로도 무섭습니다.
땀을 훔치며 열심히 달리다가 문득 멈춰 섰습니다.
장미가 있었습니다.
벽 한켠 고이 따라 흘러 장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임을 비로소 알게됩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장미가 활짝 필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여러분.
35LuxASPH/E100VS
9000ED
초여름으로 바쁘게 나아가는 일상속에 작은 행복을 찾기란 쉽지가 않음이고
자꾸만 빡빡한 땀만 이마에서 흘러내립니다.
아침 저녁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내내 주위의 풍경은 보이지 않고
뒤에서 맹렬히 달려오는 차도 무섭고 앞쪽의 움푹파인 도로도 무섭습니다.
땀을 훔치며 열심히 달리다가 문득 멈춰 섰습니다.
장미가 있었습니다.
벽 한켠 고이 따라 흘러 장미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임을 비로소 알게됩니다.
지금은 아름다운 장미가 활짝 필 수 있는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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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황원태님의 댓글

장미는 참 맑고 깨끗하네요.
방영수님의 댓글

장미는 참 맑고 깨끗한데 날씨가 개판이로군요 ㅎㅎ
초여름에 뭔 황사인지?
박영주님의 댓글

예상외로 갤러리에 장미 사진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
좀 서운한 차에 멋진 글과 사진,
잘 감상합니다
박명균님의 댓글
오월을 만끽 합니다.
조철현님의 댓글

오래간만에 보는 장미가 아름답군요
저도 주변 좀 둘러보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장욱님의 댓글

선배님, 저 이 사진 입체감때문에 엄청 좋아하는거 아시죠?
한 장 인화 해주시면 안되요?
방영수님의 댓글

다음에 오실때 크게 인화해서 드리겠습니다
아니 필름을 가져가세요 아예~ㅎㅎ
정규택님의 댓글

헉! 필름까지...몽땅~
.
.
선배님,저 이 사진 찍었던 장비들 엄청 좋아하는거 아시죠?
한 번 찍게 해주시면 안되요?
다음에 오실때 그냥 포장해서 드리겠습니다.
아니 공짜로 가져다쓰세요 아예~ㅎㅎ. ☜ 이 답변 꼭 해주셔야합니다. ^^
야 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