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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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규택
- 작성일 : 07-05-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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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와 화합의 손을..
- 이해와 배려를..
여러 선배님과 후배님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클럽엔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마음입니다.
클럽 활동에 불편한점 의견 불만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셨으면합니다.
☎ 011-604-2517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콜렉트 콜'로 매일 안부 전화 올리겠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넘 심려마세요.
꾸준히 사진에 정진하는 회원님들은 흔들리지 않을거예요.
마음쓰느라 지치지 않으시기 바라구요...
침묵이 돕는 방법인 것 같아 말을 아끼고 있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정규택님 사랑합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동감입니다.
그런데 김명기님의 반론 글 타래를 지우는 것은 불공평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김명기님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저의 댓글이 왜 "웃기는" 것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이른 아침부터 어수선하긴하지만 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습니다.
그래도 콜렉트 콜은 받지 마셔요...^^*
김선근님의 댓글

아랫것 (제넘:저)을 존경하시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라클 홧팅!
최성규님의 댓글

사이트 개편하는데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 선배님, 그리고 모든 운영진의 판단, 결정을 100% 지지하고 수용하겠습니다.
라클 화이팅입니다.
홍경표님의 댓글

아~~ 실망입니다.
김명기님의 글이 없어졌군요....
물론 운영자로서도 어려운 결정 이리라 생각 듭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글의 삭제는 '너 나가' 하는것 같이 보입니다.
역시 라클-운영진이 라클을 대표한다면- 도 편안함, 조용함, 예절 같은 것들이 옳고 그름이나 더 나아가 사람보다 우선시 되는군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런식으로 넘어 간다는 것은 더욱 더 큰문제를 야기할것 같은 데요.
아.. 아쉽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홍경표
아~~ 실망입니다.
김명기님의 글이 없어졌군요.... 물론 운영자로서도 어려운 결정 이리라 생각 듭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글의 삭제는 '너 나가' 하는것 같이 보입니다. 역시 라클-운영진이 라클을 대표한다면- 도 편안함, 조용함, 예절 같은 것들이 옳고 그름이나 더 나아가 사람보다 우선시 되는군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런식으로 넘어 간다는 것은 더욱 더 큰문제를 야기할것 같은 데요. 아.. 아쉽습니다. |
복원시켜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이런 처사는 운영진에 대한 김명기님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이게 할 것입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차명수
복원시켜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
복원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개편 이전에 곪음은 터트려 개편된 새로운 장소에서는 화해만이 있길 바래서 입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아무런 해결이 없어 적당한 상황에서 타협을 통해서 넘어가는 모습이
지금의 문제해결을 위한 정답인지 혹은 아닌지 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모습은 김명기님의견이 정당화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글을 복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종구님의 글도 복원을 부탁드립니다.
역시 저는 cafe 보다는 gallery 가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이주일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차명수
복원시켜 주시기를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이런 처사는 운영진에 대한 김명기님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보이게 할 것입니다 |
늘 평화롭고,
조용하신 교수님께서 이렇게 다서시다니, 놀랍습니다

차교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김명기님 이종구님의 글에 반대의 의견을 타진했던 저로서는
갑자기 황당해지는 듯 합니다.
저는 사라진 글의 내용도 읽었고, 그 내용의 정확한 의미를 생각하였기에...
그분들의 모습을 지켜볼 생각입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저도 글타래 복원을 원합니다. 그분의 의견이 정당하던 정당치 않던 그것을 떠나서, 글타래를 이렇게 지운다면, 그 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면
운영진이나 기타 '기득권 쪽이' 일방적으로 다른 쪽을 핍박했다. 라는 식의 곡해도 있을 수 있고, 전혀 연관없는 상상이 개입될 수 있기에..
저 또한 모든 분의 게시물의 복원을 부탁드립니다.
관계 당사자 간에 스스로 치유가 되어야지 그렇지 않은 적당한 타협은 잠재적으로 종양을 키우는 꼴이라고 밖에 생각치 않습니다.
임병기님의 댓글

우리 운영진을 믿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어느 모임이든지 탈퇴가 해결은 아니라고 봅니다
두명의 회원이 나간다고 서로의 오해가 풀리겠습니까
남아있는 사람들이 더 괴로울수있습니다
정태환님의 댓글

저 역시 "웃기는사람" 이 된것에대하여 참담한심정으로 심각하게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아울러 이종구님과 또한분의 복귀도 간절하게 열망하며 김명기님과 이종구님의 글타래를 지우는 것은 불공평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인용: "김명기님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그리고 저의 댓글이 왜 "웃기는" 것이었는지 알고 싶습니 다.아~~ 실망입니다."라고 말씀하신 차명수님의 말씀과
인용 "김명기님의 글이 없어졌군요....
물론 운영자로서도 어려운 결정 이리라 생각 듭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글의 삭제는 '너 나가' 하는것 같이 보입니다.
역시 라클-운영진이 라클을 대표한다면- 도 편안함, 조용함, 예절 같은 것들이 옳고 그름이나 더 나아가 사람보다 우선시 되는군요.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런식으로 넘어 간다는 것은 더욱 더 큰문제를 야기할것 같은 데요.
아.. 아쉽습니다."라고 말씀하신 홍경표님과 차명수님 두분의 생각과 저 역시같은심정입니다.
날씨좋은 주말오후에 졸지에 웃기는사람이된 웃기는말학후배가 심정을 운영진님께 토로해봅니다
이풍희님의 댓글

운영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 용진님의 댓글

제가 알기에 이 싸이트는 뜻이 맞는 몇 분의 노력으로 생겨난 것으로 압니다. 그분들 끼리 같이 모여서 토론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 결과를 싸이트에 올려 놓는 일들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 분들이 올려놓은 사진과 글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 이 사람들 괜찮네’ 하는 생각에서 가입했습니다. 뵌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아니었던들 제가 어디서 라이카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고 라이카의 계보를 알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그분들이 이곳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분들과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이곳의 정리 정돈을 맡으신 운영진들이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회원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하고 있습니다. 나도 회원 가입하였으니 내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은 나도 참견을 좀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잊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손님이라는 겁니다. 회사라면 입사 후 노조에 가입해서 자기 입장을 열심히 주장합니다. 자신의 노동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 겠지요. 이 곳은 다릅니다. 누가 사진 올려 놓아 달라 글 좀 써 달라 부탁한 적 없습니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요.
우리는 ‘그들만의 잔치’에 들어가서 구경 좀 해도 되겠습니까 하고 청을 드렸고 그 분들은 그것을 흔쾌히 받아주신 셈입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잔칫집에 들어가 한 구석에 자리 잡고 한 술 떠보니 국이 싱겁습니다. 다들 조용히 춤을 감상하고 있는데 외칩니다. ‘어이 주인장 여기 국이 왜 이리 싱거워’. 자리 잡고 보니 자기 아는 사람도 눈에 뜨입니다. ‘어이, 아무개 이리 와서 나랑 얘기 좀 하지’. 계속 있으려니 분위기가 맘에 안 듭니다. ‘이거 뭐 이래. 자 노래들 좀 해 보쇼.’ 그리고는 혼자 일어나 노래를 하기 시작합니다. 몇 분이 주의를 줍니다. ‘거 좀 조용히 합시다’ 주위가 소란스러워집니다. 보다 못한 주인이 그 사람을 쫓아냅니다. 그러자 다른 손님이 얘기합니다. ‘아니 잔칫집에 와서 좀 놀았기로서니 쫓아낸다니 이게 무슨 경우야?’
우리 모두 자신이 손님이라는 사실을 잊은 것 같습니다. 주인이 정성 들여 차려 놓은 밥상에 앉아 국이 싱겁네 어쩌네 하는 결례를 범하지 맙시다. 주인이 싱겁게 먹겠다는데 거기에 무슨 잘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까. 주인의 취향이 싫으면 조용히 다시 나가면 그뿐, 주인 좋아서 앉아 있는 다른 손님들의 심기까지 건드리고 소란 피우며 나가지는 맙시다. 주인은 뭐라 안 하는데 먼저 와 있던 다른 손님이 자꾸 뭐라 그런다구요? 나중에 왔으면 분위기 파악 좀 하라고 핀잔 주는 거 당연한 일 아니던가요?
다시 얘기 하지만 저는 운영진, 또 오프 모임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야말로 이곳의 현재 주인이고 장래의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이 싸이트 폐쇄하면 그걸로 끝 아닙니까? 잔치가 맘에 안 든다고 투덜거릴 곳 조차 그냥 없어지는 겁니다. 그분들에게는 이 싸이트를 계속 열어 놓아야 할 의무도 없고 법적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구요? 아닌 말로 폐쇄하면 그만 아닙니까? 여기는 무슨 이익 집단도 아닌 그냥 취미 싸이트 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뜨내기 손님으로서 주제 넘게 운영진께 한 말씀 올립니다. 손님 취향 생각하지 마시고 눈 딱 감고, 귀 막고 운영진 하시고 싶은 대로 그냥 하시라고. 이곳이 좋은 사람은 남을 것이고, 싫은 사람은 떠날 것이라고. 저는 어쨌든 남아서 라이카 사진과 글들을 계속 보고 싶다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정규택님의 댓글

좋은 의견말씀 감사합니다.
먼저,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이 글타래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해서 다시 말씀드립니다.
제가 어제 아래의 게시물 글을 삭제 했습니다.
- 탈퇴요청, 떠난다는 글, 김명기회원님의 글..
누구를 콕 찝어서 "너 나가" 하는 심정으로 글을 지웠을까요?
탈퇴 의사를 밝혔고, 탈퇴했으니 글을 맘대로 지워도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제가 운영진으로 있는 한 이번 일들로 회원님이 탈퇴를 한다면..
제가 먼저 운영진과 클럽을 탈퇴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운영진으로 있는 한! 탈퇴 안 됩니다. 절대로..
또 다른 오해를 낳는 듯 하여..김명기 회원님의 글은 어제 곧바로 복원하였습니다.
두 분의 탈퇴 의사가 담긴 글은 복원없습니다.
두 분의 회원님은 2주간의 안정과 휴식후 이곳에서 다시 뵐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말 탈퇴를 하고 싶으신 회원님은 ..우리 라이카클럽이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의 포토클럽으로 우뚝 성장시키시고 떠나셔도 됩니다.
15,000 라이카클럽 회원님~
적어도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말과 마음가짐은..
라이카클럽 여러분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무례한 답글을 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짧은 판단으로 글을 잘못 올렸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용서해주세요.
라이카클럽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모두에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2주간 헤어질 생각에 눈물이 떨어집니다.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사랑하기 싫어도 무조건 사랑해주세요!~ 이건 운영진으로써 권력행사 해보는
첫번째 이자 마지막 명령입니다.
홍경표님의 댓글

라이카클럽 여러분 스스로 반성해 봅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무례한 답글을 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실수를 했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제가 짧은 판단으로 글을 잘못 올렸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용서해주세요.
라이카클럽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모두에겐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사랑합니다.
라이카클럽 여러분 2주간 헤어질 생각에 눈물이 떨어집니다.
제가 라클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라클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정규택님의 명령에 조건없이 복종합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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