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ei 35T 라는 카메라를 가지고 어려서 부터 대학까지
사용을 해왔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들어와서는 캐논 20D를 한 3년 정도 사용 했었구요.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 D-Lux3을 사주면서 라이카를 알았고....
그래서 있는 장비, 없는 장비 다 팔아서 600정도 모았습니다.
이제 라이카로 전향하려 하는데...
글쎄요! 처음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M8에 Summilux 35 로 가려 했었는데...
그간 Rollei 35T 때문에 그나마 필름에 익숙해 진걸까? 아님 라이카하면
필름이라는 제 생각때문일까?
라이카 필름 바디에도 관심을 버릴 수 없더라구요.
아직 rf가 초보인 저에게 가장 알맞은 조합은 뭘까요?
회원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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