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싶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신뢰성이 뚝 떨어져버려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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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우현필
- 작성일 : 07-05-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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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바르낙을 오버홀 했습니다.
문제는 같이 호버홀 맡겼던 G3 QL17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오버홀 맡겼던, 수리업체에 불신이 생겨버렸습니다.
오버홀 하면서 뭐, 노출계가 맞는지 테스트 안해본거야, 약 30여년이 다되가는
카메라 노출계가 맞지 않을 거라는 대답 한마디로 때운거야 좋게 넘어가지만,
필름 이송기어가 돌아가지 않는건, 도대체 오버홀 하고 정상 작동을 확인했는지에
대한 기술자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네요.(이미 오버홀 들어가기 전에 정상 작동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도 있습니다. 이송기어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G3 QL17의 오버홀 비용이 카메라 바디 한대 더 살 수 있음에도 오버홀을
요구한 저의 잘못일까요....(그래도 저는 기술자에 대한 예의로 비용에 대해 달라는대로
다주었습니다. 바르낙 오버홀때도, 셔터막 수리비와 오버홀 비용에 대해 한푼도
깍지 않았고요.)
여튼 본래의 목적으로 넘어가
바르낙질문입니다.
저속기어에서 25분의 1초에서는 그저 한번 틱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이하의 속도 15, 10, 2, 1에서는 두번 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뭐랄까..철컥, 턱 하는 소리입니다.
'찌르르 철컥 턱'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고속에선 그냥 철컥이라 표현하면 될려나요..
그리고 전 오버홀하면 와인딩 위에 필름 감도 조절한는 부분을 수리 해주는 줄
알았는데, 수리 안해줬네요.(ASA, DIN 돌리는 부분에 이물질이 끼어있고, 투명하던
막이 손상되어 그 아래판이 그대로 드러나있습니다.)
그 부분은 따로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는 같이 호버홀 맡겼던 G3 QL17이 문제를 일으키면서
오버홀 맡겼던, 수리업체에 불신이 생겨버렸습니다.
오버홀 하면서 뭐, 노출계가 맞는지 테스트 안해본거야, 약 30여년이 다되가는
카메라 노출계가 맞지 않을 거라는 대답 한마디로 때운거야 좋게 넘어가지만,
필름 이송기어가 돌아가지 않는건, 도대체 오버홀 하고 정상 작동을 확인했는지에
대한 기술자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리네요.(이미 오버홀 들어가기 전에 정상 작동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의 잘못도 있습니다. 이송기어가 작동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G3 QL17의 오버홀 비용이 카메라 바디 한대 더 살 수 있음에도 오버홀을
요구한 저의 잘못일까요....(그래도 저는 기술자에 대한 예의로 비용에 대해 달라는대로
다주었습니다. 바르낙 오버홀때도, 셔터막 수리비와 오버홀 비용에 대해 한푼도
깍지 않았고요.)
여튼 본래의 목적으로 넘어가
바르낙질문입니다.
저속기어에서 25분의 1초에서는 그저 한번 틱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이하의 속도 15, 10, 2, 1에서는 두번 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뭐랄까..철컥, 턱 하는 소리입니다.
'찌르르 철컥 턱'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고속에선 그냥 철컥이라 표현하면 될려나요..
그리고 전 오버홀하면 와인딩 위에 필름 감도 조절한는 부분을 수리 해주는 줄
알았는데, 수리 안해줬네요.(ASA, DIN 돌리는 부분에 이물질이 끼어있고, 투명하던
막이 손상되어 그 아래판이 그대로 드러나있습니다.)
그 부분은 따로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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