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대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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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엄태원
- 작성일 : 07-05-2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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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3학년때 경제사를 읽고 자본주의 경제에 대하여 나름대로의 철학과 주관을 가지게 되었다. 자신의 전공에 대해 철학을 갖게되자 전공분야에 대한 자신감 생기고 경제 현실에 대한 단편적인 현상들을 나름의 생각으로 해석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에 대해서도 그런 나 만의 생각을 갖게되었다. 누구는 화각과 촛점과 구도 등에 대해 전문가적인 논리로 이야기하는데, 난 조금 생각이 다르다. 자신의 사진은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찍어 미래의 어느 시점에 반추할 수 있는 추억의 매개체로 활용 하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마음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이면 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입장에서 구도가, 화질이 안 조아도 당사자 본인의 마음에 들면 되는 것이 아닌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면, 장비병과 지름신을 좀더 능률적으로 몰아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사진을 공부하는 것을 반대하는 건 아니다.
사진에 대해서도 그런 나 만의 생각을 갖게되었다. 누구는 화각과 촛점과 구도 등에 대해 전문가적인 논리로 이야기하는데, 난 조금 생각이 다르다. 자신의 사진은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찍어 미래의 어느 시점에 반추할 수 있는 추억의 매개체로 활용 하면 좋고, 그게 아니더라도 본인의 마음에 만족할 수 있는 것이면 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입장에서 구도가, 화질이 안 조아도 당사자 본인의 마음에 들면 되는 것이 아닌가!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나의 즐거움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면, 장비병과 지름신을 좀더 능률적으로 몰아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사진을 공부하는 것을 반대하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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