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Forum

HOME  >  Forum

Community

가장 아름다운 마트 (여백)의 사이즈는 어떤것일까요?

페이지 정보

본문

수동 인화를 하면서 가장 계륵인 문제는 먼지와.. 여백입니다 ..

먼지는 관리를 잘 하면 되지만은 ..

여백은 .. 정말 딱 정해서 하기가 힘듭니다 ...

지금은 약 10cm 정도 모서리에서 띄워서 8x10을 인화 하고 있는데 ..

예전에 느꼈던.... 동기녀석들이 인화해오던... 그런 감흥이 나질 않습니다

더 마트(여백) 사이즈를 주고 사진을 줄여야 겠는데 ..

그런 기준이나 도움되는 책이 없으니 문제입니다 ...


혹시 자가 수동인화를 하시는분중에서

4날이젤을 사용해서 인화를 할때....

어느정도 상하좌우 여백을 주는게 가장 아름다운지 경험하신분은 ..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천 0

댓글목록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흑백을 암실에서 인화할 경우 그것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몫이 됩니다.
사실 인화지의 여백은 이젤에 인화지를 효과적으로 고정시키는 부분이므로 실제로 여백을 포함한 것이 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지요.
액자를 만들 경우 인화되는 부분의 크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인화지 자체를 포트폴리오 북에 넣어 보관하시고자 한다면 포트폴리오 북의 크기, 용도, 여백에 데이타등의 기재여부등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백의 크기등은 사진의 내용에 따라서 많이 달라질수도 있겠지요.
결국 작업하시는 분의 결정에 따라 주관적으로 결정되어질 부분인 듯 합니다.
더 자세한 것들은 서점에서 포트폴리오제작 참고서를 한두권 구매하셔서 읽어보시면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영범님의 댓글

조영범

제가 판화과 출신인데요 판화는 통상 자체 용지와 이미지간의 크기차이에 일반적으로 마트라고 불리우는 여백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작품 크기마다 여백넓이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이미지는 용지의 2/1크기로 해서 용지의 중앙에서 약간 위로 배치합니다. (약간 위로 올리는 이유는 에디션 넘버와 제목 작가의 표시를 연필로 할 공간을 만들기 위함이지요...^^)이렇게 해놓은 다음 유리관액자나 아크릴액자에 넣어서 종용지 자체의 마트가 주는 간결함이란...^^하지만 제가 말씀드린것은 코튼으로 만든 판화 용지의 경우이고...인화용지의 느낌상 어떨런지는.....

박재영/재영군님의 댓글

박재영/재영군

답변 감사드립니다 ...

한번 1/2 사이즈로 인화해봐야 겠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