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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마포에서의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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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세욱
- 작성일 : 07-05-1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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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발로 뭇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이세욱입니다. ^^
모임 끝나고 지금 막 들어왔군요. 서재근 선생님의 배려로 총알처럼 들어왔습니다.
죽음의 조가 다시 편성되었던데 내일 어떻게 될지 자못 흥미/근심이 되는군요.
토요일 오전에 예식장참석만 아니면 저도 한번 참여해보고 싶었지만 왠지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요(?)
처음 뵌 저를 따뜻하게 챙겨주신 김윤진님을 비롯한 라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연륜으로 듣고 있기만 해도 곰곰 생각할 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진즉 만나지 못한게 한이 될 정도군요.
(물론 갖가지 라이카들이 돌아다니는것도 무척이나 행복한 광경이었습니다. 어디서 M3~MP까지 트윈으로 돌아다니는걸 보겠습니까.
)다른 상념이 없는. 단지 좋은 사람들이 만나서 즐거운. 그리고 말그대로 덤으로 사진에 대한 이해와 장비까지 구경할수 있는. 이런 만남이 이어지는 것이 참 기분좋고 힘이나게 합니다.
오늘은 김윤진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 과분한 것을 받았지만 오히려 부담을 가진다면 그분들께 더욱 누가 될 것이기에 단지 오늘은 기분좋고 행복감마저 느꼈다는 것을 전하려고 합니다. ^^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ps.참고로 lamb land는 나중에 가족들과도 한번 가볼만한것 같습니다. 맛이 정말 생각못했을 정도네요. 질리지도 않고요. 밀가루떡에 올리브에 양고기 그리고 소스에 찍는.... 으윽. 최고였습니다.
댓글목록
김명기님의 댓글
어제 많은 대화를 나눚는 못했지만, 헤어스타일 멋졌습니다.
저는 머리에 기름기가 좀 많아서 그렇게 기르지 못했지요. ^~^
무슨 샴푸 쓰느냐고 물었는데, 기억하시나요? ㅎㅎㅎ
이제부터 좋은 인연을 길게 길게... 머리처럼 길게... 이어가지요.
반가웠습니다. ^~^
이상호58님의 댓글
이상호58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윤진님과 멋진 회원님들 만나뵈서 너무 좋았구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대화 ... 시간가는줄 몰랐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향후 더이상 죽음의 조는 운영하지 않겠습니다.
이러다 정말 죽을꺼 같습니다.
택시할증이 풀린 4시에 택시를 탔으니...
이럴줄 알고 아내는 어제저녁 처가에서 안왔습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김윤진
이세욱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양고기는 어른분들한테 더 좋습니다.그때는 구이를 조금 덜드시고 수육도 괜잖습니다
오늘 등산중이라 사진은 후에 올리겠습니다
어제 오신 모든 회원님들 즐거웠고 정말 감사합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아주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김윤진님 감사합니다.
이완재님의 댓글
이완재
윤진님 자리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뵙고 알게되어 기쁘기 그지없네요.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재님의 댓글
김기재
우아~ 저도 라클 초보지만 이런 모임이 또 있다면 나가고 싶네요..^^
이세욱님의 댓글
이세욱
앗. 김명기 선배님. ^^ 물론 기억합니다. (샴푸는 그냥 집에 있는... 몇주전까지는 엘라스틴 썼었던거 같은데 요즘쓰는건 잘 모르는 겁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글을 누가보면 머릿결이 제가 좋은 줄 알겠습니다. 하핫) 식당밥이 맛있다고 건대에 놀러오라고 하신것도 기억하시는지요. ^__^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것 같아..
지방에 있는 회원은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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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님의 댓글
김한상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김윤진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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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이세욱
앗. 김명기 선배님. ^^ 물론 기억합니다. (샴푸는 그냥 집에 있는... 몇주전까지는 엘라스틴 썼었던거 같은데 요즘쓰는건 잘 모르는 겁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글을 누가보면 머릿결이 제가 좋은 줄 알겠습니다. 하핫) 식당밥이 맛있다고 건대에 놀러오라고 하신것도 기억하시는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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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함바 식당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꼭 놀러 오세요, ^~^
김명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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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성회원 : 김한상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김윤진님을 비롯해 모든 회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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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님 라클의 젊은 피들을 만나뵈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한 약속 기억하지요?
제가 알로하 셔츠 이야기를 올리고, 한상님께서 디자인해서
여름에 우리가 라이카 클럽 알로하 셔츠 모임을 가지자구요.... ^~^
전순님의 댓글
전순
이번이 세번째로 만나뵙는 자리였는데,
처음과 두번째가 다르고,또 세번째가 느낌이 다르네요.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입회원분들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저도 아직은 신참이라 많이 뻘쭘했거든요..
그래서인지 왠지모를 동질감이 마~악 느껴졌답니다...ㅋ
다음모임때도 꼭 나오시길^^
아~
그리고
김윤진 선배님 너무나 멋진 저녁식사였습니다.
꾸벅 (--)(__)(--)
★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
정한구님의 댓글
정한구
아아아아~
가보고 싶었는데
그노무 회삿일이 뭔지요
다-음에 한번 더 하시지요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이세욱님이 아마도 최연소 회원님이 아니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헛. 후기만 읽어도 너무 기분이 들뜨네요.
양고기, 술... 다 좋아하는데. ㅡ.ㅜ
무엇보다 오프라인에서 즐거운 소통이 부럽네요.
그날 대학동창들 선약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다음에 이런 자리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이영욱님의 댓글
이영욱
그날 여러 회원님들 특히 신입 회원님들 얼굴을 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그날 늦게까지 있다가 다음날 아침 일본 무사히 도착하여 라클 회원님 집에서
잘 쉬고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일본에서 번개를 함 하는게 어떠하신지...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이세욱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저보다 더 우아한 자태에 놀랐습니다^^;
비결을 좀 갈쳐 주시지요
노현석님의 댓글
노현석
참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신촌이나 서강대에서 마포까지 걸어서 사진찍다가 양고기를 기점으로 파하는 출사를 해 봐야겠습니다. 술도 고기도 사람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윤진 성님......영화배우인줄 착각해서 죄송합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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