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7-05-21 21:52

M3의 프레임 라인에서 더 찍힌다는 것은 아실테구요.
프리즘 내에서 보이는 전체 프레임과 비슷한 영역에서 촬영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아이가 없는 경우 보이는 화각(예를 들면 약간의 디스토션)이 반영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점만 유념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아이달린 6군 8매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7-05-21 22:30

파인더 전체와 대략 비슷합니다...
그러나 정확히 가늠하는 것은 어렵겠지요.

예전에 라이카 고수들은 그렇게 사용한 분도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이신혁님의 댓글

이신혁

07-05-22 01:10

네 답변 감사합니다. 한번 사용해 보고 적응되는지
테스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범식님의 댓글

이범식

07-05-22 17:00

뭐...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다른카메라중 50미리 파인더만 지원하는 녀석(러시안)으로 35mm를 대여섯롤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냥 좀 많이 더 찍힌다 정도지.. 못찍을건 아니었습니다.

최성식님의 댓글

최성식

07-05-22 17:04

파인더 전체+α인데, 한 롤 찍어보니 곧잘 되던대요. 그렇다고 제가 고수란건 아니고, 굉장히 쉽습니다.

조상은님의 댓글

조상은

07-05-22 20:50

으흐흐.. 소심한 저는 그냥 eye 달린 summaron으로 구해서 잘 쓰고있습니다.
(위의 선배님들 글을 보니.. 걍 eye 없는 35mm를 써보고나서 결정할걸 그랬나..하는 후회가 ^^;

조성대님의 댓글

조성대

07-05-23 10:41

적응이 좀 어렵긴 합니다.
28mm를 CL(40mm)로 찍은 적이 있는데, 금방 적응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렌즈를 자주 바꿔서 사용하시면 더 적응이 어렵습니다.
꾸준히 10롤 정도 촬영하시고 바로바로 현상하셔서 감을 익히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