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식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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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경운
- 작성일 : 07-05-1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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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구성으로 지금까지 사진을 잘 찍고 있답니다.
광각부터 준망원까지, 제가 쓰는데는 불편한 점이 없기 때문이였죠...
그런데 작년 1월부터 라이카M을 써브로 두고 싶어 졌습니다.
남들은 디카로 넘어간다지만......
저는 시작을 필카로... 지금도 필카며... 앞으로도 필카는 계속 쓰리라는 생각입니다.
작년 2006년은 업무를 위해 노트북을 구입하고, 가격에 망설였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장터를 이용하여, 저렴하게 시작하자는 생각이였습니다.
그렇게 나름 신중했다지만... 결국 구했던 M6은 하루만에 슬픈 추억이 되었네요.^^
그래서 한 동안 M에 대해 미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올해......
결국 강한 맘으로 M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중고 MP를 구기도 쉽지 않고, 작년의 추억 때문에 어렵더군요.
근심은 해우소에서, M에 대한 욕심은 지름신으로...
더 이상 망설이면 갖지 못할 것 같은 생각과, 장가감 눈치에 여유가 없을 것 같더군요.^^
그렇게 하여서 MP(BP) M35/f2(B)가 제 손에 담았습니다.
a la carte (14454)스트랩도 끼워 주었고요...
토요일에 구입 후 이래저래 제대로 손에 쥐어보지 못했지만, 행복합니다.
다만 2006년 초에 구입하였으면, 지금 보다 더 저렴하게구입했을 것라는 아쉬움입니다.
~~~그런데 14일 저녁에 보니 몇일 전 제가 구입한 금액보다 더 강해졌네요...^^*
이제는 몇년을 장비 추가 없이 두녀석으로 제 생각의 눈을 담아 보겠습니다...
저도 이제 M 식구입니다!!!
*이 이야기는 여담인데요...
M바디 하나 없으면서 2007라이카클럽 공제가방부터 구했었답니다.
받을 때 그 자세로 다시 들어간 가방이 이제야 빛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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