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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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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조성대
  • 작성일 : 07-05-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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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비행기 타고 적도를 넘어 제 품안에 도착했습니다.

실사용기 수준의 M3 SS, 50mm cron rigid and collapsible 입니다.

리지드의 아름다움이 뭔지 이제야 알겠네요.
침동식의 앙증맞음이 미소짓게 합니다.
하지만 바디는 정말 묵직하네요.
일전에 M6를 들어본 적 있지만, 또 다른 무게감입니다.

예습도 안한터라 필름 끼우는데 10분여 고생했지만,
그 단순명료함에 감탄했고,
필름을 끼우고 와인딩레버를 돌리니,
왜그렇게 많은 분들이 와인딩의 부드러움에 감탄사를 보내셨는지 알게됩니다.

노출계도 안들고와 아무리 테스트용이라지만 RVP를 브라케팅 하면서 몇 컽 찍었습니다.
얼른 현상해보고 다시 감탄사를 연발하고 싶습니다.



금요일 마포 오프에 가서 여러 선배님들께 궁금한 것 여쭤보고 싶었는데,
회사 일정으로 여의치가 않네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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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축하드립니다.
리지드 즈미크론. 정말 좋은 렌즈인것 같습니다.
여러개의 라이카 50미리를 사용해 보았지만, 여러모로 다 좋은것은 리지드가 으뜸인것 같습니다.

조성대님의 댓글

조성대

감사합니다.
욕심이 많아서 리지드와 침동식 모두 영입하기는 했는데,
일단 둘다 너무 아릅답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쪽의 손을 들어줘야 할 것 같은데요.

새로운 고민의 시작입니다. ^^;;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휴대성은 침동식이지만, 급할때 조작성은 리지드입니다.
아주 천천히 찍는 사진만 찍는다면 침동식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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