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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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승현
- 작성일 : 13-07-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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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라클의 갤러리는
그야말로 르네상스시대입니다.
더운여름에도 화려한 사진들이
눈을 호사시켜줍니다.
감사하는마음으로 아침마다
사진으로 본 세상을 즐기고있답니다.
저도 가까운
서종면 문호리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문호리에 자주갑니다.
HAM 친구가 새로 지은
집구경삼아 간 여름 문호리입니다.
장마뒤라 어수선하였지만
혼자선 나무들....수상스키 강습장
강변을 오가는 주민..등을
구경하게되었습니다.
문호리는 이제 세상구경을 하게되는
작은 마을입니다.
강변에 작은 커피숍들도 들어서고
경춘 고속도로 덕분에 땅값도
오르고있답니다.
면사무소뒷편 언덕이
평당 120-150만원^^.
문호리는 자작나무도 좀있습니다.
회원분들...더운여름 건강하시고...
빨리 가을이 왔으면....
김승현드림 (*사진은 모두 R5 + 21mm SA입니다)
그야말로 르네상스시대입니다.
더운여름에도 화려한 사진들이
눈을 호사시켜줍니다.
감사하는마음으로 아침마다
사진으로 본 세상을 즐기고있답니다.
저도 가까운
서종면 문호리에 다녀왔습니다.
어쩌다보니
문호리에 자주갑니다.
HAM 친구가 새로 지은
집구경삼아 간 여름 문호리입니다.
장마뒤라 어수선하였지만
혼자선 나무들....수상스키 강습장
강변을 오가는 주민..등을
구경하게되었습니다.
문호리는 이제 세상구경을 하게되는
작은 마을입니다.
강변에 작은 커피숍들도 들어서고
경춘 고속도로 덕분에 땅값도
오르고있답니다.
면사무소뒷편 언덕이
평당 120-150만원^^.
문호리는 자작나무도 좀있습니다.
회원분들...더운여름 건강하시고...
빨리 가을이 왔으면....
김승현드림 (*사진은 모두 R5 + 21mm 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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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원호님의 댓글
서원호
문호리...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지명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많이 바뀐 것 같군요(당연한 일이겠지만...^^)
대학시절 취미로 유화를 좀 그렸었는데...스케치 여행차 자주 가던 곳이었습니다.
즐거운 추억...가슴 아팠던 이야기들도 많았고...
세상의 걱정 고민을 다 짊어지느라 술도 많이 마셨던 곳인데..-.-;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그런 추억이있는 곳이군요.
서원호님 사진이 유화풍이어서
멋지다고 생각한적이있습니다.
그림 공부를....
일본의 여름은 많이 덥다던데...
건강히 지내십시요.^^
인용:
원 작성회원 : 서원호
문호리...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지명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많이 바뀐 것 같군요(당연한 일이겠지만...^^) 대학시절 취미로 유화를 좀 그렸었는데...스케치 여행차 자주 가던 곳이었습니다. 즐거운 추억...가슴 아팠던 이야기들도 많았고... 세상의 걱정 고민을 다 짊어지느라 술도 많이 마셨던 곳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