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7-05-10 22:49

너무 많은 생각마시고 M6로 시작해 보세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07-05-10 23:08

저도 이 고민을 한번 여쭤보려고 방금 들어왔는데...
우선 50mm 즈미크론 렌즈는 크롬으로 구입을 했는데
M6을 당연히 사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계속 흔들립니다.

M7이 우선 조리개우선모드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끌립니다.
제가 계속 조리개우선을 써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M7일 경우엔,
사진을 찍을 때 디테일한 작동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기동성 면에서 수월하고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이 끌립니다.

아직 초보다보니 작동법이 안 익어서 생기는 두려움일까요?
정말 냉철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내일 발품을 팔아볼까 싶거든요.

이한선님의 댓글

이한선

07-05-11 00:11

많은 분들이 대부분 M6 Classic으로 시작하라고 많이 추천해 주시는데

저는 M7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조리개우선 모드의 영향인지 다가서기 쉽고 편리해서 적응하기 좀 더 쉬운것 같습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07-05-11 00:47

M7도 항상 최고의 카메라는 아닙니다.
물론 여행등에서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ISO400짜리 필름에서 노출이 들쭉날쭉하는 단점이 발생되더군요.
이전에도 그랬는데 지금 사용하는 바디에서도 같은 현상이 생깁니다.
가장 정확하고 신뢰감을 주는 것은 M6,MP기종이었습니다.

이세욱님의 댓글

이세욱

07-05-11 01:11

m2~m4 바디와 함께 노출계의 세계로... ^^
오히려 노출고민이 덜해집니다 @_@

조남홍님의 댓글

조남홍

07-05-12 11:36

고민이 더 늘어버리는듯..ㅎㅎ

유상훈님의 댓글

유상훈

07-05-12 12:44

저는 M3 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천천히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

구입하자마자 오버홀 비용 기십만원 깨지기는 했지만 사용하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외장 노출계를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노출계 있는 카메라 쓸 때도 외장 노출계를 참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