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메라] 동경에서 냉면이 맛있는 집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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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인규
작성일 : 07-05-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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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그것도 라이카 이야기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일본에 온지 한해가 되어가
여름이 되니
갑자기 냉면 먹고 싶은 생각이
한없이 몰려와서

일본에 먼저 와계신 선배님들께서는
아마도 아실것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근래에 동네의 한국음식점을 갔는데
냉면전문점이 아니라 그런지
맛이 진짜 별로 였습니다.

동경의 평양 혹은 함흥냉면집을 추천을
조심스럽게 부탁 드립니다.

* 아
라이카 M 의 가죽케이스를 파는 집이 저희 동네에 있습니다.
바르낙부터 M5까지 전용케이스를 라면박스 같은데에 쌓아두고 팔더군요.
대략 1000엔에서 시작하는것으로 보았습니다.

그 가게는 그외에도 무언가 구해달라고 하면 3일후에 다 구해주더군요.
와세다 인근이고, 상호는 오늘 집에 가는 길에 들러서 다시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 항상 빈손으로 와서 잔뜩 배워가는데
민망한 질문을 해서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정규택님의 댓글

정규택

07-05-08 16:50

앗! 최인규님 언제 일본을 가셨는지요?
부럽~~~^^

까페포럼으로 글을 옮겨왔습니다.
일본에 계신 많은 선배님들이 빠른 답변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혹시, 그래도 불만족 스러우면..
서울 유명한 냉면 배달 갑니다..헉! 거기까지 배달이 될까요? ^^;;

김병호님의 댓글

김병호

07-05-08 17:06

인규야! 19일날 아침8시 비행기로 김포를 출발할 것 같다.
가서 얼굴보자.............................................. ...
.
자세한 일정은 여행사에서 확정되는데로 연락할께!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5-08 18:25

미국에 있을때 네시간을 운전하고 가서 설렁탕을 먹고 온 적이 있었습니다..

아카사카에 '청진동' 이라고 있습니다.

오후 4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합니다.

03) 3568 - 1133

맛있게 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최인규님의 댓글

최인규

07-05-09 12:32

정규택 선배님: 감사합니다. 카페가 역시 좋은것 같아요.
김병호 선배님: 네 오시면 꼭 전화주세요. 쪽지 날려주시고요..
박강민 님: 감사합니다. 이번주 안에 꼭 가봐야 겠네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7-05-09 12:52

비냉을 가위 대지 말고
1/3은 그릇에 1/3은 입 안에 1/3은 뱃속에
두면서 먹으면 참 맛있지요. 꿀껵!

이한선님의 댓글

이한선

07-05-09 23:19

신오쿠보에 있는 한식당들 중에
냉면이 맛있는 집은 없었던 듯 합니다 ^^;;

좀 고급의 한식집인데 롯본기에 위치한 한식당에 냉면이 맛나던 기억인데
식당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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