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MP가 초기 시리얼 (292...)이라 파인더 먼지 문제등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아서 손 봤으면 하는데요

전에 어느 분의 글에 독일로 보냈다가 수리 점검 후 다시 받은 바디가 많이 좋아졌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독일로 보낸다면 물론 오랜 시간 M바디 없이 지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겠기에 그냥 쓸까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오래쓸 바디라고 생각하니 잘 관리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그런데 정작 문제는 어떻게 독일로 보내냐는 것입니다. 총판을 통해서 의뢰를 해야 하는 지, 제가 직접 독일 본사와 컨텍을 해서 보내야 하는 지, 경비와 시간은 얼마나 드는지, 위험성은 없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런데.......아무래도 그냥 쓰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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