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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롤의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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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태환
  • 작성일 : 07-05-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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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를 구입하고 바디에 문제가있어 반품한다음 다시 한보름정도 기다리다 새카메라와 같이 예약한 35룩스와같이 받아온후 보름만인 오늘에서야 대망의 첫롤(fuji-reala100)을 마쳤습니다.
기분이 이상하다할 정도로 뿌듯하면서 실패에대한 약간의 두려움과 설래임이 교차합니다.
저에게는 첫필름카메라이면서 처음의 필름라이카카메라입니다.
모든것에서 처음이란건 설래임과 두려움과 희망과 좌절과 실망등등을 동반하하면서 인간의 말초신경들을 자극한다고생각합니다.
실패의 두려움보다 결과물의 설래임을오래간직하고싶어 오늘 흑백필름 T-MAX 100을 장전했습니다.
이놈을 다 사용하면 현상하러 충무로로 간다는 생각에 머리속은 내일 출사할장소를 홀로 생각해봅니다.
선배님들은 다 지나온경험이시라 재미없으리라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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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아무리 사진을 오래하신분들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스트레스라고 들었습니다.
때문에 디지털이 나왔을때 최고 프로들이 먼저 환영했다는 얘기도 있구요.
그 재미가 없다면, 사진하는 재미가 많이 줄어들겁니다. ^^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한가지 첨언해드린다면 첫롤은 슬라이드로 찍어보시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네가티브는 현상소에서 프린트할 때 보정을 하기 때문에 결과물이 현상소의 기준에 따라 평준화(?)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슬라이드 필름은 현상된 필름 자체가 원고이므로 가장 객관적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더군요.
혹 첫롤이 마음에 안드셨다면 장전해놓으신 Tmax를 다 찍으신 다음에 슬라이드를 한롤 찍어보시도록 권해드립니다.
35밀리 룩스에는 뉴트럴한 필름인 프로비아나 E100G등이 잘 맞을 것입니다.

정태환님의 댓글

정태환

김병인선배님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제 주변에는 라이카는커녕 카메라카자도 모른는 사람들뿐입니다. 성격상 어디에 잘 참여도못하고해서 창피하지만 그나마 이정도도 짬짬이시간을내어 혼자 독학한 실력이랍니다. ㅎㅎ 사실사진때문에 컴도 좀늘었구요.
선배님 말씀대로 슬라이드로 꼭 찍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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