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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영범
- 작성일 : 07-05-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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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를 손에 넣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아직도 많이 서툽니다....일일이 촬영할때마다셔터/조리개로 노출 조정하랴~(조리개를 어느정도에 놓을지 생각도 너무 많이 하게 됩니다.이정도 심도가 나오겠지?라는 식으로...ㅜㅠ) 초점 맞추랴~(피사체가 움직이면 당연히 OTL....놓칠때도 많구요)....얼마전엔 저희 직장 귀퉁이에 하루에 딱 1분간 빛이 들어와 관심가는 그림자가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시겠죠? 네 4일간 놓쳤습니다. 물론 중간에 이틀은 사진 찍을 타이밍을 통채로 놓친거구요....결론은 이겁니다. 조금 빨라지긴 했지만 아직도 5초이상이 걸린다......너무 생각이 많다....특히 측광을 어디에~~~구도는 요렇게~~~~시간 다 지나갑니다.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그동안 내가 너무 편하게 찍었구나...내가 전부 찍은게 아니었어(수많은 DSLR과 전자제어필카....지금은 M6와 F5 그리고 하이엔드똑딱이......^^)
요즘 절실히 느낍니다..그동안 내가 너무 편하게 찍었구나...내가 전부 찍은게 아니었어(수많은 DSLR과 전자제어필카....지금은 M6와 F5 그리고 하이엔드똑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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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rk,junhyun님의 댓글
park,junhyun
제경우는 RF를 쓸때 셔텨스피드 대충 맞추어 놓고 조리개로 조절해서 후딱 맞춰 찍습니다. 저는 팬포커스를 선호하는 지라 심도 표현에 대한 것도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더군요.
하지만 노출에 대해 감각을 가지신 선배님들은 셔터 스피드와 조리개 조합해 순간순간 스냅샷 날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결론적으로 저도 스냅이 아닌경우 조리개 조정하고 이중상 합치하고 3~5초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뭐 그러려니 하고 찍습니다.
이도훈 nabba님의 댓글
이도훈 nabba
저는 거의 조리개를 8~16까지의 팬포커스를 자주 사용합니다. 특히 스냅사진은요;;;존포커싱을 이용해서 초점을 고정시켜놓구요,노출 문제는 거의 뇌출계에 의존하다보니;;뭐,어차피 카메라가 빛을 정해주는 것과 제가 보는 것과는 다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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