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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길.......2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박영주
  • 작성일 : 07-05-04 00:57

본문

영화 속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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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터어키인이 의사를 찾아가 아픈 곳을 말했습니다

"선생님 온몸이 아파서,
머리를 만져도 아프고
얼굴을 만져도 아프고
다리를 만져도 아프고
팔을 만져도 아프고
눈을 만져도 아프고
안아픈 곳이 없어요."

그랬더니, 의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 아, 당신의 손가락이 부러졌군요."


-영화 체리 향기 [The Taste of Cherry] 중에서
1996, 압바스 키아로스타미(Abbas Kiarostami),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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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저의 글 '행복하시길'에 많은 선배님들의 좋은 댓글들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께 쪽지로 감사하단 말씀 전할수 없어
이 글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 합니다
사진처럼 현재 행복지수 ? 오바상태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길...


* 사진 ...생일날
추천 0

댓글목록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늦게나마 영주C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얼굴의 깔끔한 복귀도 축하하고...ㅎㅎ

정한구님의 댓글

정한구

나타샤, 생일 축하해요., 늦게나마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welcome back madonna!
don't do that again!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아주 이쁘고 생기가 돕니다.
이 사진을 아바타 사진으로 올리면 안될까요?

신규식님의 댓글

신규식

아주 오래전 우스개소리로 들었든 얘기가 있읍니다.
어느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넘어져 오른쪽 다리를 많이 다쳤습니다.
그는 얼른 일어나 손 모아 기도했읍니다.
"왼쪽 다리가 무사한것에 감사드립니다"하고.
얼마쯤인가 가다가 또 넘어져 왼쪽다리 마져 많이 다쳐 일어설수 없게 되었읍니다.
그는 또 기도합니다.
"두손이 무사하니 기어갈수있어 감사합니다"
그다음 얘기는 기억이 않납니다.
다만 그때 "별 밸없는 놈이 다 있구나" 웄으개 소리로 들었던거 같읍니다.

아주 오래지난 지금도 그때같이 종교인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나그네가 정말 행복한사람일것같은 생각이듭니다.
감사하는 마음 그안에 참 행복이 있지않을까?

ㅎㅎ 너스레가 길어졌읍니다.
지금 감사해야 할것을 찾아 감사하려고 맘 먹습니다.
그리곤 작은 행복에 젖어 봅니다..

김영모님의 댓글

김영모

사진 참 멋집니다.
충청권 여행은 잘 되고 계십니까?
멋진~ 사진 기대가 큽니다.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눈이 반짝반짝, 마음도 반짝반짝
웃는모습이 참 아름다우셔요~^^

김#효문님의 댓글

김#효문

별로 잘못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반성문을 써야 할 것 같은...
조용히 반성문의 주제를 한 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혹시나 내 마음에 부러진 손가락 같은 게 없는 지...

이솝우화 같은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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