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4-28 19:57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ㅋㅋㅋ M7이 작지 않다니 아무래도 작은 카메라들만 오래 사용하셨나 봅니다.
dslr 쓰시던 분들이 손바닥에 가린다는 둥.... 작다고 좋아들 하시는데,
아무래도 M6도다 높이가 2mm 높은게 좀더 커보인가?
초점은 항상 무한대에 두고 있다가 맞추는것이 쉬우실겁니다.
또한 반복되는 무늬의 경우 한가지만 보이는 특징적인것에 먼저 맞춘후에
포인트를 옮겨가는 것도 좋습니다.
청주에는 바르낙 사용자와 더불어 훌륭하신 라이카 유저분들께서 여러분 계십니다.
교제하시며 출사를 같이 하시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포럼의 글들과 겔러리의 사진을 통해 자주 뵈며 즐거운 클럽이 되시길..
반갑습니다.

지용철님의 댓글

지용철

07-04-28 21:18

다른 카메라와 비교해서 작거나 가볍다고 한 것은 아니고요...
막연히 이뿌고 작은 카메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초점을 무한대에서 잡으니 좀더 쉬워 지는군요....^^
말씀 넘 감사합니다....
질문 한 드려도 되는지요?
사진을 찍고 항상 무한데로 갔다 놓는 것이 좋은 가요?
아님....찍기전 무한대로 옮겨 놓은후 찍는 것이 좋은가요???
넘 엉뚱한 질문인가요???
제가 완전 초짜라....이해 부탁드립니다....^^
.
열띠미 초점 맞추는거 연습해야쥐........^^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4-29 04:19

사진을 찍고 무한대로 맞춰 놓으면 초점 링을 조금만 돌려도 됩니다.
또한 무한대에 맞출때 렌즈가 가장 짧아지기에 휴대에도 유리합니다 ^^

또한 가지 팁으로는 주로 촬영하는 대상에 따라 목측 우선식으로도 가능합니다.
정물이나, 풍경은 무한대에서 움직이는 것이 좋으나,
스냅이나 움직이는 물체, 아이들 같은 경우는 일정거리(대략5m)를 정해놓고
몸으로 움직여 찍는 방법입니다.
이경우 렌즈를 5m로 세팅하고 집에서 5m를 가늠 하는 방법을 익혀 두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4-30 08:07

으악, M7이 크다하시면~~
무겁긴 하지만 서도, 속이 꽉~ 차 그렇습니다

청주 제가 자주가는 곳이랍니다
그곳에 제 예술가 친구들의 작업실 많이 있어 놔서..
또한 대형으로 모시는 라클의 대선배님도 그곳에 계신답니다

즐거운 라클 생활되시길 바라며,
언제 제가 방문하면 좋은 촬영 장소 좀 알려주세요

라이카 식구가 되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