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점에서 렌즈 클리닝 후에 못보던 스크레치가 생겼을 경우...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하근호
- 작성일 : 07-04-26 00:49
관련링크
본문
며칠전, 보유중인 렌즈의 조리개날의 기름을 닦을 겸 해서 수리점에 오버홀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찾고보니 원래 없었던 스크레치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물, 접안렌즈쪽은 아니고 안쪽의 렌즈에 있는 듯 합니다.
이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했더니, 스크레치는 원래 있던것이고 렌즈가 조금이나마 깨끗해져서 안보이던게 보이는 것이라 하시며, 자신은 최선을 다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시네요.
일단은 제가 급한 약속이 있었던지라 수리비를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확실히 알 수 있겠더군요. 단언컨데 이런 스크레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수리점에서 원래 스크레치가 있었다고 주장할 경우, 반증할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 난감합니다......
오늘 보니 짜이스렌즈를 수리하시고 계시던데, 수리하시는 모습을 보니 여차하면 나사들이 내부의 렌즈위를 굴러다닐 수도 있겠더군요. 그래서 지금 점점 의혹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런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찾고보니 원래 없었던 스크레치를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대물, 접안렌즈쪽은 아니고 안쪽의 렌즈에 있는 듯 합니다.
이에 대해 클레임을 제기했더니, 스크레치는 원래 있던것이고 렌즈가 조금이나마 깨끗해져서 안보이던게 보이는 것이라 하시며, 자신은 최선을 다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시네요.
일단은 제가 급한 약속이 있었던지라 수리비를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확실히 알 수 있겠더군요. 단언컨데 이런 스크레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또 어떻게 생각하면 수리점에서 원래 스크레치가 있었다고 주장할 경우, 반증할 방법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참 난감합니다......
오늘 보니 짜이스렌즈를 수리하시고 계시던데, 수리하시는 모습을 보니 여차하면 나사들이 내부의 렌즈위를 굴러다닐 수도 있겠더군요. 그래서 지금 점점 의혹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을 해야 할런지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댓글목록
이영욱님의 댓글

제 경우에는 스크레치는 잘 모르겟고 구리실 사장님 말씀대로 또 제가 옆에서 지켜본 결과
렌즈 크리닝후 안보이던 헤이즈 자국이나 잠 같은것이 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헤이즈가 100% 제거되면 다행이지만 헤이즈나 곰팡이가 코팅 잡아먹은
경우에는 닦아도 흔적이 남더군요)
렌즈가 흐렷다가 맑아지니까 그동안 뿌옇다가 새로 보이는 뭐랄까 안개속에
가려졋던 것이 새로 보이는 경우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스크래치는 수리실에서 잘못한 것 같네요.................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