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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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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m3를 오버홀 했습니다.

파인더도 맑아지고 셔터감, 빛샘현상 다 완벽해졌습니다.

하지만 그전에는 문제 없었던 시야율 때문에 맘이 걸리네요ㅠㅠ

오버홀 하기 전에는 파인더 내에 프레임 선에 따라 프레이밍을 해주면 대충 거의 맞았거든요. 거리가 가깝거나 멀거나요.

근데 어제 카메라 테스트 겸 동네를 돌면서 찍은 사진들은 왼쪽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찍혔네요-_ㅜ;; 오른쪽은 대충 프레임선 대로 나왔는데 왼쪽 부분은 좀

많이 찍히는 것 같아요ㅠㅠ; 이거 다시 적응하려니 너무 힘드네요-_ㅜ;;;

질문은 오버홀 하기 전과 오버홀 하고 난후에 시야율이 달라질수 있나요?? 아니면 원래 그랬던 것을 제가 못 느낀 걸까요?ㅜㅜ;;;

아.....이런 어리석은 질문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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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제 생각에는요...
M은 거리계를 움직이면, 프레임라인이 11시방향에서 4시방향으로 움직입니다.
혹시 지금도 움직이는지 않움직이는지 확인해 보셨는지요...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들여다보고있어야 확인이 됩니다.

김병인님의 댓글

김병인

시야율은 오버홀을 했다고 해서 바뀔수 없겠죠...
라이카를 포함한 RF바디는 특성상 근접해 있는 피사체를 찍을 경우는 원경에 비해 말씀하신 것 처럼 구도가 한쪽으로 치우쳐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 찍은 사진이 원경이었고 이번에 찍은 사진이 근경인 경우 말씀하신 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실수도 있겠습니다.
적응은 어차피 하셔야 하는 부분이니 빨리 적응하시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도훈 nabba님의 댓글

이도훈 nabba

역시 적응을 하는수 밖에 없겠습니다=_ㅜ 그래도 저에겐 완소 응삼이니까요~!! 답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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