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승마체험 및 말 촬영 모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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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명기
- 작성일 : 07-04-2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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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승마체험 및 말 촬영 모임! (마감합니다.)
예전에 공지하고 신청을 받았던 라이카클럽 승마체험 및 마필 사진 촬영 모임이 이번 주 토요일입니다. 시간 참 빨리도 흘러가지요? ^~^
장소는 경기도 곤지암의 왕실 승마 목장이구요.
승마 체험 비는 완전 무료입니다.
인근 '밥집' 에 예약도 완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밥 집 입니다. ^~^)
당연히 초보자 분들이시니까요. 작고 얌전한 말들로 준비해서 한 분 한 분 안전하게 잡아 드립니다. 어린이들도 문제 없구요. ^~^
일정:
2007년 4월 28일 (토) 오후
4:00~4:00 : 곤지암 왕실 목장 집합.
4:00~5:00 : 승마체험 및 마필 사진 촬영
촬영 모델은 멋진 마필과, 기마단 여대생 20여명 <=== 표현이 좀 이상 한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
5:00~5:30 : 승마장 뒷정리 (공짜 말 타는 대신, 말똥 치우셔야 합니다. ㅎㅎ!)
5:30~6:00 : 근처 밥집으로 이동. (정말 맛있는 밥집입니다. 여기서 소주에 삼겹살! 비용은 1/N입니다.)
6:00~8:00 : 친교의 밤
이때 반드시 각자 애송하는 시(詩)를 한 수 씩 준비해 오셔야합니다. 준비 안 해 오시면 벌금 접수 후, 그 벌금으로 분당서 2차! ^~^
8:00~ : 각자 집으로 출발 또는, 분당서 2차 모임.
연락처 : 010-3181-4446 김명기 또는 박강민님 011-668-0700
교통편 : 1113-1 : 2호선 강변역 출발 500-1번 잠실역 6번 출구 출발, 500-2 강남역 출발.
도착은 곤지암 터미널, 터미널에서 택시 타시고 왕실 승마장 이라고 하시면 택시비
3,000원나옵니다.
현재 신청자 명단 : 박강민님, 고병수님, 이상호58님, 이건님 , 이주하님, 전이안님, 조동철님, 박영주님 +1, 차명수님, 이준석님, 김윤진님 +1, 옥광익님, 하효명님, 박인규님, 림동원님, 김정아님 +1, 최승욱님 + 1(따님), 손영대님 +2 이상으로 마감합니다. ^~^
댓글목록
이상호58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
이준석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저는 이런저런 상황상 못가게 되었습니다.
다음기회에...
하효명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지하철 잠실역 출구 번호와 버스 하차 정거장 이름 부탁드립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하효명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면 지하철 잠실역 출구 번호와 버스 하차 정거장 이름 부탁드립니다. |
수정해 두었습니다. ^~^
이상호58님의 댓글

하선생님 쪽지 보냈습니다.
이풍희님의 댓글

정말 가고 싶은 곳이군요.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지만...
가는 분들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김윤진님의 댓글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이풍희
정말 가고 싶은 곳이군요.
너무 멀어서 가지 못하지만... 가는 분들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아이구 그러셨군요. 승마장은 전국에 있으니까요,
언젠가 선생님 계시는 부근에서 모임을 가질
날도 있겠지요...
이번에는 죄송합니다. ^~^
이풍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명기
아이구 그러셨군요. 승마장은 전국에 있으니까요,
언젠가 선생님 계시는 부근에서 모임을 가질 날도 있겠지요... 이번에는 죄송합니다. ^~^ |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
멋진 시간되세요!
김인택님의 댓글

고맙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용인 아니면 오리역에서 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제일 편한가요?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차명수
용인 아니면 오리역에서 가려면 어떻게 하는게 제일 편한가요?
|
300-1번을 타세요. 곤지암 가는 것으로요. 곤지암 터미널에서 내리셔서 택시로 3,000원입니다. ^~^
김정아[뷰리뷰리]님의 댓글

저도 신청합니다..
이미 문자로 2명 신청하여 승인받았습니다~ *^^*
토욜날 뵐께요~
조동철님의 댓글

제가 분당 정자역에서 2시 반쯤에 차를 가지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위치가 비슷하신 분이 계시면 모시고 갔으면 좋겠는데요..
차량은 트라제 9인승이지만
9명이 탈수는 없구요.. ^^
4~5분 정도 더 탈수 있을거 같습니다.
혹시 불편하시더라도 같이 가실 분 계시면 리플 달아주세요..
사실.. 승합차라서.. 승용차보다는 뒷자리가 불편합니다..
정확한 지리는 모르지만..
네비로 찍어본 결과 정자역에서 서현 수내를 거쳐서 가는것 같습니다.
그쪽 성남대로에서 시간 맞춰 타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리플주세요..
김복렬님의 댓글

정말 미안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농장에 소나무 식재를 해야할 형편이라...
부득이 참석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가기로 했던 서문돈 선생님도 혼자 가시기가 뭐해서 함께..불참.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닌줄 알면서도
못가는 이 마음을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마음을 혹시나 있지 못할 다음기회로 미루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승마!! 쉽게 해보는게 아닌데...
김명기님...죄송해요....
이주하님의 댓글

조동철선생님, 트라제 탑승 신청합니다. 정자역 2시20분까지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복렬
정말 미안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농장에 소나무 식재를 해야할 형편이라... 부득이 참석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저와 같이 가기로 했던 서문돈 선생님도 혼자 가시기가 뭐해서 함께..불참. 쉽게 오는 기회가 아닌줄 알면서도 못가는 이 마음을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쉬운 마음을 혹시나 있지 못할 다음기회로 미루고 기다려 보겠습니다. 승마!! 쉽게 해보는게 아닌데... 김명기님...죄송해요.... |
아, 그러시군요. 바쁜 일 부터 하셔야지요. 승마는 또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
김인택님의 댓글

김명기 선생님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아쉽게도 불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식당일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미리 할 수 있는 그런일도 아니고....
모쪼록 모이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사 무사히 치루시길 바랍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인택
김명기 선생님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 아쉽게도 불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식당일이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미리 할 수 있는 그런일도 아니고.... 모쪼록 모이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사 무사히 치루시길 바랍니다. |
아 네... ^~^
죄송스럽게 이번엔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저는 강남인데 같이 가실 분,
~없으시면 조동철 선생님에게로 붙어 가겠습니다^^
일단, 예약 받아주소서.
조동철님의 댓글

현재 이주하 님과 박영주 님 2분이 카풀신청 하셨네요..
같이 가실분은 저에게 쪽지로 타실 위치와 시간 연락처 보내주세요.. ^^
박영주님의 댓글

김명기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특별히 의상이나 신발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고병수님의 댓글

이제 조금 설레이네요.. (내일 오후면 실감할 듯 합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박영주
김명기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특별히 의상이나 신발에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타이트한 청바지등, 헐렁하지 않은 것이 좋구요.
치마는 안됩니다. ^~^
신발은 끈등으로 신발 등이 복잡하지 않은 매끈한 것이요.
겨울 부츠면 가장 좋지요.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
정한구님의 댓글

분당에 살고 있는 정한구라고 합니다
뒤늦게 이 글을 봤는데 저도 동참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아들놈까지도 (제가 좀 무거워서 아들녀석이나 태워주려 합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닌지요?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한구
분당에 살고 있는 정한구라고 합니다
뒤늦게 이 글을 봤는데 저도 동참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아들놈까지도 (제가 좀 무거워서 아들녀석이나 태워주려 합니다)... 너무 늦은 건 아닌지요? |
오시지요? 뭐, 라이카를 사랑하시는 분들끼리의 조촐한 모임이니까요... ^~^
정한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명기
오시지요? 뭐, 라이카를 사랑하시는 분들끼리의 조촐한 모임이니까요... ^~^
|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후에 뵙겠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김명기
타이트한 청바지등, 헐렁하지 않은 것이 좋구요.
치마는 안됩니다. ^~^ 신발은 끈등으로 신발 등이 복잡하지 않은 매끈한 것이요. 겨울 부츠면 가장 좋지요. 나머지는 문제 없습니다. ^~^ |
서부 영화에 보면 긴 치마 입고 타니까 멋있던데...
정한구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차명수
서부 영화에 보면 긴 치마 입고 타니까 멋있던데...
|
서부니까 멋있는 것 아닐까요?
곤지암에서는 멋이 없을수도... ㅎㅎㅎ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정한구
서부니까 멋있는 것 아닐까요?
곤지암에서는 멋이 없을수도... ㅎㅎㅎ |
그건 일단 와보시면 압니다. 여긴 영국식 승마니까요. ^~^
최승욱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승인난지 3일된 초보회원입니다..
토요일 오후4시....제 여식과 같이 참석해도 될까요....
성백영님의 댓글

아이고 부럽습니다. ㅡ.ㅡ
전 내일 안동으로 가야하는데 아쉽네요..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최승욱
안녕하세요...
승인난지 3일된 초보회원입니다.. 토요일 오후4시....제 여식과 같이 참석해도 될까요.... |
네 오십시요. 2분 추가 합니다. ^~^
김명기님의 댓글
내일 시집이나 애송시 한 편씩 잊지말고 가져오세요.
처음부터 참석 조건인 것 잘 알고계시지요? ^~^
지성인의 데이트, '인텔리데이팅'
지적이고 똑똑하고픈 욕망은 연애에서도 예외가 아닌 듯합니다. 특히 커피 마시고, 영화 보고, 레스토랑 가서 식사하는 판박이식 데이트에 지친 서구 젊은이들의 경우, 더욱 그런가 봅니다. 요즘 미국에선 뉴욕, 보스턴 등 동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적인 데이트'를 뜻하는 '인텔리데이팅'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트렌드는 영국에서도 몇 년 전 나타난 적이 있습니다. 최근 들어 대서양 건너 미국으로 건너간 셈입니다. 태평양 건너 대한민국에는 언제쯤 확산될지, 은근히 기대가 됩니다. 책 보고, 토론하고, 고민하고, 사색하는 데이트, 매력적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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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인텔리데이팅’ 유행
연인과 함께 토론회 참석·독서…
남승우 기자 futurist@chosun.com
입력 : 2007.04.18 01:01
며칠 전 미국 뉴욕의 공립 도서관의 토론장에 연인(戀人)들이 손에 손을 잡고 몰려 들었다. 토론회 주제는 ‘20세기는 실수로 가득 찬 시대였나’라는 상당히 지적인 주제였다.
“술집이나 댄스클럽엔 덜 가게 됐어요. 이런 이벤트가 좀 더 도발적이니까요.” 여자친구와 토론을 벌인 음악방송 프로듀서인 폴 토레스(Torres·30)는 “토론회에 참가하면 의견이 같든 다르든 적어도 서로의 머릿속에는 들어가 보게 된다”고 말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연인들이 저녁식사·영화감상 등의 형식적인 만남에서 벗어나 토론이나 독서, 예술감상 같은 지적 활동을 함께하는 ‘인텔리데이팅(intellidating·‘지성’과 ‘데이트’를 합친 신조어)’이 뉴욕·워싱턴·보스턴 등 미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
인텔리데이트족(族)들은 토론회나 ‘금요일 밤의 독서’, ‘팝 아트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간다. 도서관 토론회를 처음 시작한 폴 홀덴그뢰버(Holdengraeber)는 “누군가의 ‘마음’을 ‘애무’하는 것보다 더 관능적인 건 없다”고 말했다.
이런 새로운 흐름은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파티로 가득 찬 ‘패리스 힐튼(미국 연예인)식’ 세계에 대한 본능적 반발심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WP는 분석했다.
손영대s님의 댓글

김명기님..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저와..아내..그리고 두돌되는 아이도 함께해도 될런지요?
아내는 임신중이라 승마체험보다는 아이랑 같이 움직일거고..
아이에게 말도 가까이서 보여주고..말똥도 좀 만져볼수 있게 해주고..^^;;
저는 기회되면 멋진 말에 함 올라보고 싶습니다..^^;;
시집은..오늘 집에가서 뒤적거려 봐야 하는데..
혹시 자기가 골라온 시를 낭송도 해야 하나요? ^^;;
가능할런지요? ^^
그럼 즐거운 주말..이요..
박영주님의 댓글

조동철님 연락처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한분 더 탑승할수있는 여유가 있는지요?
김명기님의 댓글
원 작성회원 : 손영대s
김명기님..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저와..아내..그리고 두돌되는 아이도 함께해도 될런지요? 아내는 임신중이라 승마체험보다는 아이랑 같이 움직일거고.. 아이에게 말도 가까이서 보여주고..말똥도 좀 만져볼수 있게 해주고..^^;; 저는 기회되면 멋진 말에 함 올라보고 싶습니다..^^;; 시집은..오늘 집에가서 뒤적거려 봐야 하는데.. 혹시 자기가 골라온 시를 낭송도 해야 하나요? ^^;; 가능할런지요? ^^ 그럼 즐거운 주말..이요.. |
넵. 참석 가능하십니다. 물론 직접 낭송하셔야지요. 사모님 것 까지요.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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